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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이야기들(사회. 정보. 문화. 철학. 역사. 관광여행) 680

처형된 유명인들 '역사적인 사례 및 인물'은?

처형된 유명인들 '역사적인 사례 및 인물'은? 사형제도는 국가가 사람을 사형에 처하는 행위로 정의할 수 있다. 비록 사형제도가 현재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불법이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었다. 실제로, 저명한 인물들이 처형된 역사적인 사례가 많이 있다. 체 게바라, 에르네스토 체 게바라는 쿠바 혁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마르크스주의 혁명가였다. 그는 1967년 10월 9일 볼리비아 군대에 의해 처형되었다. 그를 둘러싼 논란에도 불구하고, 체 게바라는 반제국주의와 혁명의 중요한 상징으로 작용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웅으로 남아 있다. 스코틀랜드의 메리 여왕, 1567년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가 스코틀랜드 여왕 자리에서 물러났을 때, 그녀는 그녀의 사촌 엘리자베스 1세에게 신변 보호를 위해 달려갔다. 엘리자베스..

인희 선생이 도통(道通) 수련하는 과정의 여정을 그대로 쓴 글

인희 선생이 도통(道通) 수련하는 과정의 여정을 그대로 쓴 글 이 글은, 인희 선생이 도통(道通) 수련하는 과정의 여정을 그대로 쓴 글이다. 누구든지 남의 도통의 여정을 비난하거나 옳고 그르다는 판단은 할수없으며 해서도 안되는 일이다. 인희선생은 탄허스님 뿐 아니라 여러 스님들과 도인들이 인정한 도통의 어른이시다. 묵호墨湖 발한發翰 인희선생은, 보경사에서 수도를 마치고, 묵호로 이사를 가서 정착하게 되었는데, 이 후로도 거쳐야 할 수도 장소가 여러 군데 있으나, 묵호가 중심이 될 것이라는, 신명계의 계시에 따라, 임진년(壬辰年) 8월에, 묵호 초록봉草綠峰이 바라다 보이는, 발한에 집을 마련했다. 인희선생은, 수도 갈 적에는 그 전처럼 가족과 함께 이사를 가지 않고, 인희선생 혼자만 옮겨다니고,가족들은 경..

후천시대는 조화로써 치화하는 시대

후천시대는 조화로써 치화하는 시대 이 길을 가는 수행인들이여, 선천분열성장시대는 우주 법계의 신계와 영계가 혼돈하여 창조주 하느님의 영성으로 성장해 오던 시대였기에 형상계 인간들은 창조주 하느님과 아홉 분 천황님과 다섯 분 지황님과 네 분 용황님이 계시는 줄도 모르고 살아 왔다. 심지어는 천국과 지옥과 하늘나라의 백성들이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아 왔다. 태초에 창조주 하느님의 뜻함이 그러했기에 무명 상태로 성장해 온 것이다. 이제 후천결실완성시대가 열림과 동시에 창조주 하느님이 뜻하셨던 바대로 인간들을 다스리실 인황님을 이루시고 하늘 문을 밝게 여셨으니, 이는 창조주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에 의해서 되어진 것이다. 이것이 곧 후천결실완성시대의 시작이요, 하늘의 섭리다. 창조주 하느님께서는 선천분열성장시대에 ..

'청담'스님 마음 중 "마음의 눈을 뜨고" 제5편

'청담'스님 마음 중 "마음의 눈을 뜨고" 제5편 불교 이외의 다른 이론들은 다 완전무결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예수교의 사랑만 해도 한계가 있는 사랑이고 자기에게 국한되어 있는 사랑이지 한계 밖에는 한치도 못 나가는 사랑입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하고 믿는 사람하고 만나면 부자간에도 서로 38선이 생깁니다. 종교가 다르면 한 집안에 살면서도 며느리하고 시어머니하고 서로 원수가 되어서 불화가 생기는데 이것은 전적으로 기독교의 잘못입니다. 불교는 그래도 그렇게는 안합니다. ‘정 그렇거든 너는 예배당에 가거라.' 이런 태도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다른 것은 다 마귀魔鬼다라고魔鬼 하면서 조금도 용서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말이 박애博愛지 좁은 박애입니다. 공자의 인의仁義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자도 자기 ..

대중을 속이는 자들 '하늘의 천적부'를 아는가

대중을 속이는 자들 '하늘의 천적부'를 아는가 선한 자와 후덕한 자와 맑고 밝은 자들은 천국이 고향이요, 삿되고 사특하고 사악한 자들은 지옥이 고향이다. 인간들은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을지라도, 하늘은 능히 보고 능히 듣고 계신다. 인간들의 하늘나라 염라대왕국 산하에는 선한 자와 후덕한 자와 맑고 밝은 자들에게 복과 덕을 내리고, 삿되고 사특하고 사악한 자들에게는 그들이 짓고 행한 대로 벌을 내리고 수명까지 거두어들이는 관청이 있다. 그 관청은 문호대왕국 산하에 있는데, 그곳에서 형상계 이 땅에 살고 간 인간들을 그들이 살아생전에 선악 간에 짓고 행한 업보대로 심판을 하게 된다. 문호대왕국에서 심판하는 과정에는 천적부를 이용하는데 거기에는 티끌만 한 착오나 어긋남도 없다. 지금부터 인간들의 상상을 초월..

'청담'스님 마음 "마음의 눈을 뜨고" 제4편

'청담'스님 마음 "마음의 눈을 뜨고" 제4편 부처님께 가서 기도를 하더라도 내가 도둑질한 물건이 다 내 것이 되게 해달라고 하는 식의 기도라면 하루 백 만원씩 갖다 놓고 기도를 해도 아무 효험이 없습니다. 도둑놈 만들어 달라고 하는 기도니 되겠습니까? 자기 욕심만 채우려고 하지 말고 곶감 하나라고 주어다가 깨끗이 씻어서 정성으로 올려놓고 이 공덕으로 온 시민이 다 잘 살게 해 주십시오 이렇게 기도를 한다면 이 얼마나 가상한 일이고 복 받을 마음씨입니까? 이런 사람이 복 안 받고 누가 복을 받아야 합니까? 부처님이 복을 줄 수 있다면 이런 사람 복 안 주고 누구를 주겠느냐는 말입니다. 요사이 불공이 모두 기복불공이고 복을 빈다고 하는 것이 거꾸로입니다. 도둑놈처럼 욕심이 가득한 마음씨를 가지고 와서 복만..

태양이 동방으로부터 떠오르고 있으니 "마음의 눈을 뜨고 행하라"

태양이 동방으로부터 떠오르고 있으니 "마음의 눈을 뜨고 행하라" 이 법안의 법성들이여, 이 법을 행하고 있는 법성인 들이여,, 심안을 얻고 법안으로 나투어 헤아려 보라! 우주 법계가 여여하니 법비가 가득하다. 이렇듯 법비가 가득한데 탐욕하고 성내고 어리석어 무명이 증장하니 가득한 법성 안에 살고 있으면서도 이러한 법광장의 진면목을 알지 못한다. 손에 쥐어 주어도 모르고, 나투어 보여 주어도 모르니 안타깝고 안타깝도다. 물질만능시대가 도래하여 어두움을 증장시켜 버렸으나 하늘은 무심치 않아 인간들을 측은히 여기시어 무명의 법성을 밀쳐내 버리고 후천결실 완성의 법성을 꽃비로 나투어 내리시니, 이것이 창조주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이다. 그리고 후천성 법성과 아울러 우리 인간들을 다스릴 인간들의 하느님, 즉 인황님..

진리란 무엇인가? "진리의 판단과 실천"

진리란 무엇인가? "진리의 판단과 실천" 진리의 판단과 실천. 진리를 올바로 깨닫고 실천하기 위해서는 정시正視, 정사正思, 정행正行을 요하며 선한 의지력의 배양이 요구된다. 진리를 실천하기 어려운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리에 대한 무지, 둘째 진리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오지誤知, 셋째 진리의 한계와 균형을 넘는 무리無理, 넷째 진리를 알고도 역행하여 비리非理로 행동하기 때문이다. 즉 진리대로 살아야 한다는 당위성을 알고도 양심과 이성에 따라 도리와 이치대로 살지 못하는 것은 타락습성으로 태만과 경시로 의지력 이 약하여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다. 인간은 인류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고 육체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인간의 정신은 동물로부터 진화한 것이 아니다. 진화론은 진리가 아니며 진화가설로서 반증이 나오기..

'후천결실완성시대'가 시작될 때는, 어떻게 "업장의 과보"를 받는가

'후천결실완성시대'가 시작될 때는, 어떻게 "업장의 과보"를 받는가 어떻게 업장의 과보를 받는가. 지地, 수水, 화火, 풍風 시대로 이루어진 인간의 육신은 허망한 것이지만, 그 속에 자성이 있다. 육신은 나의 옷이고, 자성은 본래의 나다. 자성은 인간의 머릿골 가운데 존재한다. 이 자성을 구하는 것이 이 길을 가는 수행의 근본 목적이다. 밖으로 세상을 흔들리지 않고 안으로 고요하게 지극 정성으로 송경하며, 일체에 물들지 않은 마음을 구하여 금강석같이 단단하게 안과 밖을 하나로 승화시켜 질풍같이 말 달려 나가듯 하면 아득한 곳으로부터 먼동이 터 온다. 목적지 없이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면 어떻게 되겠는가? 인간의 육신은 허망하여 믿을 것이 못 된다. 육신 속에서 우러나온 지식이니 지혜니 하는 것들은 믿을 ..

'향봉스님' 사자암, 조용헌의 사찰기행 "미륵산엔 사자사"가 있다

'향봉스님' 사자암, 조용헌의 사찰기행 "미륵산엔 사자사"가 있다 조용헌의 사찰기행 미륵산엔 사자사가 있다. ‘삼국유사’에는 지명 법사知命法師라는 백제의 고승이 등장한다. 그는 충남 예산의 수덕사를 창건한 인물이기도 하다. 별다른 자료가 남아 있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주변의 정황을 고려해 볼 때 지명 법사는 백제 무왕의 스승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미륵산 문화권을 연구해 온 역사민속학자 송화섭宋華燮박사의 주장에 따르면, 무왕의 생가 터는 사자사에서 훤히 내려다보이는 지점이어서 그는 아마도 어렸을 때부터 항상 미륵산의 사자사를 쳐다보면서 성장하였을 것이고, 왕이 되기 이전부터 지명 법사를 자주 찾아갔을 공산이 컸으리라고 한다. 사자사 밑에 있는 미륵사 창건의 계기도 무왕 부부가 바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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