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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희 선생 4

도통 '인희 선생' 6.25사변 큰 돈을 번 사연 "태봉胎峯 만력비萬曆碑"

도통 '인희 선생' 6.25사변 큰 돈을 번 사연 "태봉胎峯 만력비萬曆碑" 도통 인희선생이, 수련을 하는 과정에 현실의 식구들과 수련에 필요한 경비를 해결한 일들이다.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수련을한 인희 선생을 탄허스님은 인정해 주었고, 자주 인희 선생 집을 들러 이야기를 나눈 사이이다. 탄허스님은 학문과 불법에 능통하고, 인희 선생은 신계를 움직인 주재관으로 도통을 하신 분이다. 그래서 두분은 소통이 잘된 것 같다. 인희 선생은 공부를 하러가기 전에 늘 식구들의 생활을 준비해 두고 공부를 떠나는데 칠성에서 장사를 하라고 해서 도(道)공부하는 사람이 장사는 무슨 장사냐고 했드니 공부를 위한 수단이니 칠성궁이 하라는 대로 해서 전쟁이 끝나고 아주 큰 돈을 번 이야기이다. 해평海平 구방산九房山. 경인년(庚..

하늘봉 삼성암에서 "탄허스님과 인희 선생"의 만남 인연 이야기

하늘봉 삼성암에서 "탄허스님과 인희 선생"의 만남 인연 이야기 하늘봉 삼성암三聖庵. 삼성암三聖庵은 강원도 삼척군 근덕면 궁촌리 近德面 宮村리宮村里 태백산 줄기에 자리 잡은 영은사靈隱寺라는 절에 부속한 암자로 고려 때부터 있던 암자인데, 지금 비어있다고 하니 그 암자를 좀 빌려서 공부할까? 하고 정문갑이를 영은사로 보냈지. 영은사에는 탄허呑虛 스님이 조실로 있었는데 탄허스님은 학승學僧으로서 불교계에서 이름이 알려진 분이고, 그 전에 나를 만나 보려고 두어 차례 사람을 보낸 적이 있었으나 그때는 내가 틈을 낼 새가 없어서 만나지를 못했어, 정문갑이가 탄허스님을 만나서 내가(인희 선생) 제자 몇 사람을 데리고 삼성암에서 몇 해 동안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좀 빌려줄 수 있겠는가? 하고 물으니, 아, 그 선생님(..

'도통(道通)과 도술(道術)'의 스승이 그리운 시대 "권력"에 붙지 않는다

'도통(道通)과 도술(道術)'의 스승이 그리운 시대 "권력"에 붙지 않는다 '도통(道通)과 도술(道術)' 하늘의 신(神)들을 부리는 주재관(駐在官)은 권력에 붙어 다니지 않는다. 도인은 얄팍한 이익에 관심이 없는 법이다. 지금 '도통(道通)과 도술(道術)'의 스승이 그리운 시대이다. 지금 물질은 풍부한데 사람의 마음은 왠지 텅 비어서 자신의 일을 결정하지 못하고 도사(道師)들에게 의지하는지 모르지만 완벽한 도사(道師)는 없다. 특히 도사라고 외모만 보고 따르다 보면 그들도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실망하는 것이다. 신(神)들도 모든 분야를 다 아는 것이 아니고 귀신도 분야가 있는 것이다. 인간이 얼마나 못났으면 자신의 진로를 도사라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는가? 깊은 문제의 멘토menter는 ..

'탄허(呑虛) 스님' 노스트라다무스 보다 더 정확한 예언 "도통과 도술"

'탄허(呑虛) 스님' 노스트라다무스 보다 더 정확한 예언 "도통과 도술" 오래전에 읽은 '탄허록' 처음 책이 출판하여 책을 보고 그때는 지금보다 그렇게 절실하게 느끼지 못했다. 탄허록은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주인공들에게 남긴 100년을 내다본 지혜 모음이다. 그런데 세월이 갈수록 더욱 생각나게 하고 특히 코로나 시대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자연재해를 보면서 더욱 생각나는 선지자스님... 50년 전 일본 열도 침몰과 한반도의 미래와 국제정세를 정확히 예측. 이제, 우리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유불선 3교 융합을 나침반 삼아 우주관과 생사관을 꿰뚫은 탄허 스님, 50년 전 일본 열도 침몰과 한반도의 미래 그리고 국제 정세를 정확하게 예측하다. 탄허스님이 일소암(一笑庵)에 계실 때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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