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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허스님 5

'탄허'스님 금강경 전문 새겨진 "탄허기념불교박물관" 呑虛 스님 공간

'탄허'스님 금강경 전문 새겨진 "탄허기념불교박물관" 呑虛 스님 공간 한 권의 불교 경전 같은 건물이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있다. 탄허기념불교박물관이다. 이름처럼 탄허 스님(1913~1983)을 기념하고 기리는 공간이다. "呑虛 스님 공간 허공을 삼키다" 탄허(呑虛) 스님은 흔히 근현대 한국 불교의 대강백(大講伯)이라 불린다. ‘큰 스승’이란 뜻이다. 어려서 사서삼경과 노장사상을 두루 섭렵했고 1934년 오대산 상원사에서 출가한 이후 일찌감치 학승으로 명성을 떨쳤다. 특히 불경 번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능엄경, 금강경, 원각경 등 주요 불교 경전을 우리말로 번역했다. 힘찬 필력의 붓글씨로도 유명하다. 탄허기념박물관은 한국 불교계를 대표하는 탄허대종사를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탄허스님은 현대 한국 ..

'탄허스님' 그의 은사 "한암 선사"는 탄허(呑虛)라는 법명을 주신 분

'탄허스님'과 그의 은사 "한암 선사"에 대하여 탄허(呑虛) 스님은 1913년도에 전북 김제에서 태어났으며, 속명은 김금택(金金鐸)이다. 탄허스님은 1983년 6월 15일 열반하셨다. 탄허스님은 죽기 몇 년 전에 자신이 죽을 것과 죽는 날짜까지 예언을 했는데, 실제로 그는 정확하게 자신이 예언한 날에 죽음으로서,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부친은 독립운동의 산실 보천교의 일급간부 출신이였을 뿐만 아니라 본인도 모태신앙이 보천교였고, 소년시절에 태을주 주문을 읽으면서 총명함이 이루 형언할수 없을 정도가 되어 신동소리를들어면서 자랐다. 13세까지 보천교에서 보천교 수행법과 여러 학문과 서예를 배웠으며, 이극종에게서 사서삼경을 배웠고, 22세까지 독립운동가인 부친의 영향으로 뼛속까지 반일(反日)인 분이다. ..

하늘봉 삼성암에서 "탄허스님과 인희 선생"의 만남 인연 이야기

하늘봉 삼성암에서 "탄허스님과 인희 선생"의 만남 인연 이야기 하늘봉 삼성암三聖庵. 삼성암三聖庵은 강원도 삼척군 근덕면 궁촌리 近德面 宮村리宮村里 태백산 줄기에 자리 잡은 영은사靈隱寺라는 절에 부속한 암자로 고려 때부터 있던 암자인데, 지금 비어있다고 하니 그 암자를 좀 빌려서 공부할까? 하고 정문갑이를 영은사로 보냈지. 영은사에는 탄허呑虛 스님이 조실로 있었는데 탄허스님은 학승學僧으로서 불교계에서 이름이 알려진 분이고, 그 전에 나를 만나 보려고 두어 차례 사람을 보낸 적이 있었으나 그때는 내가 틈을 낼 새가 없어서 만나지를 못했어, 정문갑이가 탄허스님을 만나서 내가(인희 선생) 제자 몇 사람을 데리고 삼성암에서 몇 해 동안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좀 빌려줄 수 있겠는가? 하고 물으니, 아, 그 선생님(..

'도통(道通)과 도술(道術)'의 스승이 그리운 시대 "권력"에 붙지 않는다

'도통(道通)과 도술(道術)'의 스승이 그리운 시대 "권력"에 붙지 않는다 '도통(道通)과 도술(道術)' 하늘의 신(神)들을 부리는 주재관(駐在官)은 권력에 붙어 다니지 않는다. 도인은 얄팍한 이익에 관심이 없는 법이다. 지금 '도통(道通)과 도술(道術)'의 스승이 그리운 시대이다. 지금 물질은 풍부한데 사람의 마음은 왠지 텅 비어서 자신의 일을 결정하지 못하고 도사(道師)들에게 의지하는지 모르지만 완벽한 도사(道師)는 없다. 특히 도사라고 외모만 보고 따르다 보면 그들도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실망하는 것이다. 신(神)들도 모든 분야를 다 아는 것이 아니고 귀신도 분야가 있는 것이다. 인간이 얼마나 못났으면 자신의 진로를 도사라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는가? 깊은 문제의 멘토menter는 ..

'탄허(呑虛) 스님' 노스트라다무스 보다 더 정확한 예언 "도통과 도술"

'탄허(呑虛) 스님' 노스트라다무스 보다 더 정확한 예언 "도통과 도술" 오래전에 읽은 '탄허록' 처음 책이 출판하여 책을 보고 그때는 지금보다 그렇게 절실하게 느끼지 못했다. 탄허록은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주인공들에게 남긴 100년을 내다본 지혜 모음이다. 그런데 세월이 갈수록 더욱 생각나게 하고 특히 코로나 시대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자연재해를 보면서 더욱 생각나는 선지자스님... 50년 전 일본 열도 침몰과 한반도의 미래와 국제정세를 정확히 예측. 이제, 우리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유불선 3교 융합을 나침반 삼아 우주관과 생사관을 꿰뚫은 탄허 스님, 50년 전 일본 열도 침몰과 한반도의 미래 그리고 국제 정세를 정확하게 예측하다. 탄허스님이 일소암(一笑庵)에 계실 때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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