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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허스님과 인희 선생 8

도통 '인희 선생' 6.25사변 큰 돈을 번 사연 "태봉胎峯 만력비萬曆碑"

도통 '인희 선생' 6.25사변 큰 돈을 번 사연 "태봉胎峯 만력비萬曆碑" 도통 인희선생이, 수련을 하는 과정에 현실의 식구들과 수련에 필요한 경비를 해결한 일들이다.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수련을한 인희 선생을 탄허스님은 인정해 주었고, 자주 인희 선생 집을 들러 이야기를 나눈 사이이다. 탄허스님은 학문과 불법에 능통하고, 인희 선생은 신계를 움직인 주재관으로 도통을 하신 분이다. 그래서 두분은 소통이 잘된 것 같다. 인희 선생은 공부를 하러가기 전에 늘 식구들의 생활을 준비해 두고 공부를 떠나는데 칠성에서 장사를 하라고 해서 도(道)공부하는 사람이 장사는 무슨 장사냐고 했드니 공부를 위한 수단이니 칠성궁이 하라는 대로 해서 전쟁이 끝나고 아주 큰 돈을 번 이야기이다. 해평海平 구방산九房山. 경인년(庚..

도통 '인희선생' 도道 수련 "하늘이 모든 것을 알고 보고 있다"는 사실

도통 '인희선생' 도道 수련 "하늘이 모든 것을 알고 보고 있다"는 사실 사람이 생각을 하면 실천도 그렇게 해야 하고, 특히 기도를 하는 사람은 하늘이 보고 있음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하늘이 도와주는 법이다 새옹 밥(놋쇠로 만든 작은 솥) : 인희 선생이 왕두산에서도 아침 저녁으로 새옹 밥을 지어서 단에 올리는데, 매일 재로 새옹을 닦았다. 어느 날 아침에 밥을 지으려고 쌀을 새옹에 담아 물을 붓고 뚜껑을 닫으려다 보니까 새옹 홈에 실낱같은 재가 덜 씻긴 채 남아 있어, 그래 나무 꼬챙이로 재를 긁어내고 새옹을 기울여서 재를 씻어내고 물을 다시 부어 새옹 밥을 지어 올리고 기도를 하는데, 인희선생 스승이 기도를 하시다 말고 자꾸 고개를 갸우뚱하시더니 기도가 끝난 뒤에, 인희선생에게 스승이 물었다. “오늘 ..

'인희' 선생 스승을 뛰어넘는 하늘의 응답 "문무둔술신文武遁術神"

'인희' 선생 스승을 뛰어넘는 하늘의 응답 "문무둔술신文武遁術神" 스승을 뛰어넘는 하늘의 응답을 받다. 문무둔술신文武遁術神 인희 선생은 구방산에서는 육갑단六甲壇을 설設하고 기도를 했다. 하루는 둔술국遁術局에서 총령법사總領法師가 와서 1년 전 왕두산에서 문과등단文科登壇한데 이어 오늘 무과등단武科登壇을 해야 합니다라고 했다. 등단조서登壇調書를 작성해서 오시午時 정각에 발송하는 형식行式을 하기 위해 도장을 찍고 있는데 인희 선생의 스승이 보시더니. “나도 문무겸전文武兼全이라 했지만 2년 전에 문과등단하고 내 여태 무과등단을 안 했는데 김 선생이 나보다 먼저 무과등단을 하게 되니 이게 어찌 된 일이오?”하고 인희 선생께 스승이 물었다. “지금 잘 모르겠으나 시간이 급하니 일단 등단형식을 마치고 와서 말씀드리겠습..

도통 '인희 선생' 두번째 백일기도 "소백산 석륜암" 칠규도심(七窺道心)

도통 '인희 선생' 두번째 백일기도 "소백산 석륜암" 칠규도심(七窺道心) 소백산小白山 석륜암石崙庵 두 번째 백일기도처로 정한 소백산小白山 석륜암石崙庵은 경상북도 영주군 榮州郡 순흥면 順興面에 있고 기도 들어갈 때가 정해년(丁亥年-1947) 겨울이었는데 박 선생님과 인희선생 둘이서 갔다. 도중에 순흥에서 쌀 한가마니를 사고, 짐꾼 두 명을 구하여 쌀을 절반씩 나누어 지우고 짐꾼까지 네 사람이 석륜암을 향해서 길을 갔다. 겨울이라 산에는 눈이 쌓였고 일행의 발걸음은 느려서 얼마 못 가 날이 저물어서, 쌀을 지고는 더 올라 갈 수가 없어서 짐꾼에게 쌀을 내려놓고 석류암에 올라가서 자고 내일 아침에 마저 옮겨 달라고 부탁을 하고, 선생님이 지고 가던 봇짐을 인희선생이 받아 안고 선생님과 짐꾼을 석륜암에 먼저 올..

도통 '인희 선생' 교사를 그만두고 속리산에서 수도(修道)를 시작

도통(道通) '인희 선생' 교사를 그만두고 속리산에서 수도(修道)를 시작하다 예전에 우리나라는 교통이 불편하여 인희 선생은 강원도에서 원주를 거쳐서 음성 지나서 속리산에 가는데 속리산 아래 산다는 한 노인을 만났다. 그 노인의 소개로 속리산 천황봉에 가까운 마을에서 하루를 묵으면서 구장을 만났다. 구장에게 수도(修道)할 장소를 찾아왔는데 천황봉 밑에 그만한 데가 없겠느냐라고 물으니 구장의 대답이 "천황봉 바로 밑에 대목리(大木里)로 가시오"라고 했다. 인희 선생은 귀가 번쩍 뜨여 박 선생이 화목지명(火木地名)을 찾으라고 했는데 딱 들어맞았다. 인희 선생은 대목리 입구에서 한 젊은이를 만나게 되어 이 동네 학식이 높은 어른이 살고 있는지 물었다. 그리고 학식 있는 어른이 있는 집으로 갔다. 그 어른의 집을..

도통(道通) '인희(仁僖)' 선생 이야기 "북두칠성"이 말을 하다니

도통(道通) '인희(仁僖)' 선생 이야기 "북두칠성"이 말을 하다니 북두칠성이 말을 하다니... 가능하기나 한가? 인희 선생은 박 선생께 북두칠성이 말을 하다니요? 반문을 하니 북두칠성과 말을 하게 된 경위를 고향 묘향산(妙香山)에 있는 성룡사(成龍寺) 칠성각(七星閣)에서 칠성주문을 외우면서 2주 동안 기도를 하는데 기도 중에 "내가 북두칠성의 문곡성군(文曲星君) 북두칠성의 네 번째 별인 나타났다. 그 후로 자유자재로 문답을 주고받고 통상문호(通常門戶)가 열렸다고 했다. '전쟁이 끝나면 꼭 오시오' 인희 선생은 "만약 전쟁이 끝나면 오지요"라고 말하고 돌아오는 길에 여론은 소련과 일본의 전쟁은 두어 달 걸릴 것이라 하는데 과연 며칠 안에 끝이 날까? 평창에서 박 선생과 헤어져온 날이 음력 칠월 초하루였는..

'도통(道通)과 도술(道術)'의 스승이 그리운 시대 "권력"에 붙지 않는다

'도통(道通)과 도술(道術)'의 스승이 그리운 시대 "권력"에 붙지 않는다 '도통(道通)과 도술(道術)' 하늘의 신(神)들을 부리는 주재관(駐在官)은 권력에 붙어 다니지 않는다. 도인은 얄팍한 이익에 관심이 없는 법이다. 지금 '도통(道通)과 도술(道術)'의 스승이 그리운 시대이다. 지금 물질은 풍부한데 사람의 마음은 왠지 텅 비어서 자신의 일을 결정하지 못하고 도사(道師)들에게 의지하는지 모르지만 완벽한 도사(道師)는 없다. 특히 도사라고 외모만 보고 따르다 보면 그들도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실망하는 것이다. 신(神)들도 모든 분야를 다 아는 것이 아니고 귀신도 분야가 있는 것이다. 인간이 얼마나 못났으면 자신의 진로를 도사라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는가? 깊은 문제의 멘토menter는 ..

'탄허(呑虛) 스님' 노스트라다무스 보다 더 정확한 예언 "도통과 도술"

'탄허(呑虛) 스님' 노스트라다무스 보다 더 정확한 예언 "도통과 도술" 오래전에 읽은 '탄허록' 처음 책이 출판하여 책을 보고 그때는 지금보다 그렇게 절실하게 느끼지 못했다. 탄허록은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주인공들에게 남긴 100년을 내다본 지혜 모음이다. 그런데 세월이 갈수록 더욱 생각나게 하고 특히 코로나 시대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자연재해를 보면서 더욱 생각나는 선지자스님... 50년 전 일본 열도 침몰과 한반도의 미래와 국제정세를 정확히 예측. 이제, 우리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유불선 3교 융합을 나침반 삼아 우주관과 생사관을 꿰뚫은 탄허 스님, 50년 전 일본 열도 침몰과 한반도의 미래 그리고 국제 정세를 정확하게 예측하다. 탄허스님이 일소암(一笑庵)에 계실 때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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