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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이야기들(사회. 정보. 문화. 철학. 역사. 관광여행) 663

'워싱턴 DC' 미국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여행지"

'워싱턴 DC' 미국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여행지"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영어: Washington, D.C.)는 정식 명칭은 컬럼비아구(영어: District of Columbia)이다. 조지 워싱턴과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에서 이름을 가져왔다. 미국 어느 주에도 속하지 않는 독립 행정 구역이다. 좁지만, 국제적으로 막강한 정치적 영향력 있는 세계 도시이며, 금융 센터로서도 중요성이 높다. 수도로서기능하도록 설계된 계획도시다. 곳곳에서 미국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기념비적인 도시워싱턴 D.C.는 포토맥 강의 동쪽 유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포토맥 강을 경계로 버지니나와 접하고 그 이외 방향으로는 메릴랜드에 둘러싸여 있다. 1790년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톤은 이곳..

조선인의 사랑과 영혼 "무덤 속에서 나온 편지" 400년 전 이야기

조선인의 사랑과 영혼 "무덤 속에서 나온 편지" 400년 전 이야기 조선판 사랑과 영혼 400년 전의 편지 - KBS 역사스페셜. KBS역사저널 그날- 죽음도 갈라놓을 수 없는 이응태 부부의 400년 전 사랑 이야기 현대인들에게는 꿈같은 이야기이다. 특히 물질 만능시대의 삶을 살아가는 현재는 더욱 전설 같은 이야기이다. 사람의 머리로 만든 미투리... 이 신 신어 보지도... 편지 속에 두 사람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사랑을 지켜온 것은 아내가 써서 남편의 가슴에 가슴을 덮어준 마지막 한글 편지. 그리고 자신의 머리로 짚신을 삼아서 관속에 넣어준 아내. 모든 것이 서로 사랑으로 담긴 사연이 남편의 관 속에서 나온 것이다. 400년 전 무덤에서 나온 아내가 남편의 가슴을 덮어준 편지... ♣원이 아버지께....

독일인 수도사 '노르베르트 베버' 신비로운 "불교 세계와 금강산" 자연의 비경

독일인 수도사 '노르베르트 베버' 신비로운 "불교 세계와 금강산" 자연의 비경 1925년 독일의 베네딕트 수도사 노르베르트 베버가 열흘 간의 금강산 여행을 마친 후 쓴 여행기. 먼저 산에 오른 사람들의 글이나 여러 입소문을 통해서 보고 들은 금강산의 비경에 대한 찬사로 많은 기대를 안고 떠난 여행길이었다. ‘노르베르트 베버’신부는 일제 강점기였던 1911년, 1925년 두 차례 한국을 방문하고 한국에 대한, 소중한 자료인 두 권의 책과 120분 기록 영화를 남겼다. 그중에 한권이 이 책이며, 원제는 금강산에서 이다. '신비로운 불교 세계와 자연의 비경이 잘 어우러진 금강산 산행은 내게는 간절한 바람이었다'라는 그의 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는 여행 중에 접하게 되는 자연 풍광과 우리나라 산이라면 으..

'조선과 그 이웃 나라들' 이사벨라 비숍 "조선인 키가 크고 잘생겼다"

'조선과 그 이웃 나라들' 이사벨라 비숍 "조선인 키가 크고 잘생겼다" 영국 지리학자 이사벨라 버드 비숍의 대표적인 기행문이다. 그녀는 조선에 왔던 몇몇 선교사들과 더불어 당대 조선말의 생활상을 기록으로 남겨 서양, 후세에 전한 외국인이기도 했다. 저서 "조선과 그 이웃 나라들"은 1898년 을미사변 3년 후에 출간되자마자 유럽과 미국에서 화제가 되었다. 을미사변은 당대에도 국제사회에 충격을 준 사건이었는데, 현대처럼 각 나라에 언론사 주재 특파원이 있던 시절도 아니라서 서양에는 전신이나 인편 등으로 관련 소식만 전해져 있었을 뿐 자세한 전말은 나와 있지 않은 상황이었다. 작가는 기행문 속에서 서양의 신식 문물로 방을 장식하는 관리의 천박하리만치 사치스러움과 민중을 잔악하게 착취하는 극심한 탐욕에 대해서..

'마음 가는 대로 해라' 앤드류 매튜스 "세이노의 가르침" 삶의 자세

'마음 가는 대로 해라' 앤드류 매튜스 "세이노의 가르침" 삶의 자세에 관한 책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반드시 읽어라. 일곱 번째 추천 도서로 삶의 자세에 관한 책이다. 천상병 시인의 삶과 류시화 시인 두사람 비교를 보고... 인사동 ‘귀천’ 천상병 시인 부인이 찻집을 운영하고 있어서 잘 알려진 곳이다. 막걸리 한잔 값 천 원을 만족해 한 시인으로 유명하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라는 시‘귀천’을 쓴 천상병 시인의 소원은 “내 집 하나만 있었으면”이었다. 심지어 그는 “누가 나에게 집을 사주지 않겠는가? 하늘을 우러러 목 터지게 외친다”고도했다. 그러나 1993년 그가 삶을 마감한 곳은 “주인 말고도 세 가구가 있는 집”이었고 열네 사람이..

'고요한 아침의 나라' 노베르트 베버 "백 년 전 한국과 사랑"에 빠지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노베르트 베버 "백 년 전 한국과 사랑"에 빠지다 검은 옷 긴 수염의 독일 선교사 백 년 전 한국과 사랑에 빠지다. 1911년 2월 17일부터 6월 24일까지 독일 성 베네딕도회 상트 오틸리엔 수도원 노르베르트 베버 아빠스의 한국 여행 그 129일간의 기록이다. 베버 이전에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있었고 그들 역시 저마다의 관심사에 따라 기록물을 남겼다. 그러나 베버만큼 깊은 통찰력과 폭넓은 시각으로 한국의 전반적 속살을 들여다본 사람은 없었다. 나는 변혁이 막 시작된 이 머나먼 한반도, 고요한 아침의 나라를 주유周遊했다. 나의 지칠 줄 모르는 펜과 내가 찍은 사진들이 많은 걸 기록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이렇게 모은 자료들을 힘겨웠던 내 과업에 대한 상급으로 여겼으므로, 귀향..

'펭귄'이 줄고 그에 "펭귄 똥"이 줄고 섭취하는 "크릴새우"가 줄고

'펭귄'이 줄고 그에 "펭귄 똥"이 줄고 섭취하는 "크릴새우"가 줄고 있다. "구아노guano"의 뜻은 '거름으로 쓰이는 배설물'을 뜻한다고 한다. 즉 퇴비를 말한다. 펭귄 구아노의 기여도 40년 만에 50% 줄어들었다. 펭귄은 똥만 싸도 지구에 이롭게 한다. 지구의 중요한 탄소 싱크 역할을 하는 남극해에 턱끈펭귄을 포함한 펭귄들이 배설물을 통해 철분 순환에 기여한다. 지구 변화로 펭귄 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50% 철분 공급이 절반으로 감소했다. 구아노를 둘러싼 먹이사슬로 인해 생태계가 돌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펭귄 똥 어디 갔나, 위기 맞은 남극해. 배설물 줄자 철분 감소로 플랑크톤 위기. 플랑크톤 먹고사는 해양 생태계 혼란 펭귄 똥이 사라지면서 남극 생태계가 위기를 맞았다. 배설물에 들어있는 철분이 ..

선운사 '도솔암 마애불'과 비운의 "동학혁명" 조용헌의 사찰기행

선운사 '도솔암 마애불'과 비운의 "동학혁명" 민중과 함께 흘린 눈물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에 고려시대의 마애여래 좌상이다. 고창 선운사 동불암지 마애여래좌상(高敞 禪雲寺 東佛庵址 磨崖如來坐像)은 1994년 5월 2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200호 선운사 도솔암 마애불(禪雲寺 兜率庵 磨崖佛)로 지정되었다가, 2010년 8월 25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도솔암 마애불은 1500년 전에 검단선사는 선운사 창시자이다. 원래 선운사 터에는 도적들이 살고 있었는데 이들에게 인근 바닷가에서 소금 굽는 법을 알려 주어 생계 수단을 삼도록 하였다. 검단 선사는 선운사 주변 민초들 사이에서 칭송을 받았고 그는 절벽에 미륵의 모습으로 새겨지게 되었다. 미륵의 배꼽에는 신비스러운 비결이 하나 숨겨져 있었다. 그..

절대 먹으면 안되는 '가짜 음식'과 살아있는 "진짜 음식" 무엇을 먹을까

절대 먹으면 안 되는 '가짜 음식'과 살아있는 "진짜 음식" 무엇을 먹을까 식약동원(食藥同源)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 향토음식이나 토종의 동식물이 건강과 환경에 좋다는 사고방식이다. 자연에서 얻은 식품이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이 없다는 것이다. 자연식품은 살아있는 식품이다. 인공 감미료 섭취자 암 걸릴 위험이 13% 높다. 성분 함량에 탄수화물 함량을 보아야 한다. 탄수화물이 설탕덩어리이다. 탄수화물에서 식이섬유를 뺀 것이 설탕이다. 그래서 식이 섬유는 없다. 식이섬유는 채소 과일뿐이다. 음료에 당류 제로라고 매일 먹으면 몸을 더 해친다는 사실 꼭 기억하고 절대 매일 먹으면 안 된다. "제가 채소 과일식 저자라서 채소 과일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다." 조승우 한약사의 당부..

'바나나'는 간식으로 "운동 선수"들이 자주먹고 즐기는 과일이다

'바나나'는 간식으로 "운동 선수"들이 자주먹고 즐기는 과일이다. 유튜브가 정보를 알려주는 것 중에서 정확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 "바나나 공복에 괜찮나요?" 바나나는 운동 선수들이 즐겨찾는 과일이라는 것이다. 특히 테니스 선수들이 즐겨 먹는 바나나라는 것이다. 조승우 한약사의 유튜브를 보면 과일은 몸에 나쁜것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채소 과일은 공격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자연이 인간에게 준 자연 식품은 오랜 세월을 지나오면서 검증된 식품이다. 인공 건강식품을 먹는 것 보다 자연이준 선물을 즐겨 먹으면 부작용은 없다. 독이되는 채소 과일은 없다. 바나나 송이로 판매되고 있지만 나무에 열리는 바나나 송이는 수 십개의 바나나가 원통형으로 배치된 거대한 형상을 띤다. 아무튼 바나나 열매는 한 그루에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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