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 '인희 선생' 성황당을 없애는 미신타파운동 "부적"으로 살린 목숨 신神자와 영靈자 글자의 의미는 : 인희선생은 학교 교사를 할 때는,, 미신타파운동을 한다고 동네 입구의 성황당을 없애는 운동도 하던 분이다 스승을 만나 도통道通공부를 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은 기적 같은 일이다. 인희 선생이 수련을 하는 동안에 소문이 나서 전국적으로 전염병이 돌아서 병원도 소용이 없었던 시절 동네 사람들이 인희 선생을 찾아와서 부적으로 전염병을 잡아준 사건과 각화사 스님의 신도가 자식이 아파서 어려움을 겪어서 신도 집에 가서 문제를 해결해 준 내용이다. 부적符籍과 전염병 : 인희선생이 감추암에서 돌아와 추수를 끝내고 혼자 춘양 각화산 밑에 있는 마을에 방 한 칸을 얻어 49일 한 도수 기도를 했는데, ‘72둔 둔술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