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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 '인희 선생' 성황당을 없애는 미신타파운동 "부적"으로 살린 목숨

도통 '인희 선생' 성황당을 없애는 미신타파운동 "부적"으로 살린 목숨 신神자와 영靈자 글자의 의미는 : 인희선생은 학교 교사를 할 때는,, 미신타파운동을 한다고 동네 입구의 성황당을 없애는 운동도 하던 분이다 스승을 만나 도통道通공부를 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은 기적 같은 일이다. 인희 선생이 수련을 하는 동안에 소문이 나서 전국적으로 전염병이 돌아서 병원도 소용이 없었던 시절 동네 사람들이 인희 선생을 찾아와서 부적으로 전염병을 잡아준 사건과 각화사 스님의 신도가 자식이 아파서 어려움을 겪어서 신도 집에 가서 문제를 해결해 준 내용이다. 부적符籍과 전염병 : 인희선생이 감추암에서 돌아와 추수를 끝내고 혼자 춘양 각화산 밑에 있는 마을에 방 한 칸을 얻어 49일 한 도수 기도를 했는데, ‘72둔 둔술문서..

'청담' 스님 마음 "이상理想도 현실現實도 모두 꿈"이다

'청담' 스님 마음 "이상理想도 현실現實도 모두 꿈"이다 이상理想도 현실現實도 모두 꿈이다 우리가 꿈에서는 그것이 꿈인 줄 모르듯이, 우리가 경험하는 소위 현실이라는 것도 그대로 꿈이라고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생시가 바로 꿈이라고 하면 펄쩍 뛰면서 아니라고 대들 것입니다. 그러면 어찌하여 이 꿈이 영원한 꿈인데도 꿈인 줄을 모르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너무도 똑 같기 때문입니다. 꿈에서도 연애해 가지고 아들 딸 낳아서 대학까지 공부시키고, 또 장가 들이고 시집 보내서 손자를 보고 하여 잘 삽니다. 이처럼 우리가 꿈 속에서 겪는 세계나 생시의 일들이 너무도 같기 때문애 그 꿈을 깨기 전까지는 그게 꿈인 줄 모르는 것입니다. 꿈속에서도 태양이 있고 지구가 있고, 산소, 수소가 있으..

'청담스님' 마음 "영원永遠한 진리眞理를 찾아서"

'청담스님' 마음 "영원永遠한 진리眞理를 찾아서" 영원永遠한 진리眞理를 찾아서. 선심禪心의 모색摸索. 불교는 신비 속에 숨어있는 객관성客觀性의 진리가 아닌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이 마음이 곧 불교이기 때문이다. 왜? 이 마음은 모든 생각과 행동의 주체이기 때문이다. 이 마음! 마음! 마음! 마음! 과연 알기 어렵다. 모든 일에 주체성일 뿐이다. 이 마음! 아예 마음 깨달음을 말라. 이 마음! 알고자 하면 벌써 둘이 된다. 둘이면서 또한 하나이며 하나이면서 둘이니 말이다. 어렵다. 어렵지만 신비는 아니다. 먼 데 있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이 마음이 바로 이놈이다. 살펴보자. 무엇인고? 주체성! 이 주체성 무엇을 보고 생각하다가 안보고 안생각 하면 된다. 곧 이놈이다. 이 마음이다. 아무 것..

도통 '인희선생' 조상의 죄과(罪過)는 후손에게 영향을 미친다

도통 '인희선생' 조상의 죄과(罪過)는 후손에게 영향을 미친다 조상의 죄과(罪過)는 후손에게 영향을 미친다. 인희선생 감추암 기도 중 일어난 해괴한 일. 감추암에서 있었던 일인데 이종수가 인희 선생께 “김 선생은 공부가 그렇게 잘 되는데 나는 잘 안되니 좀 알아봐 주시오.”해서, 단에 밥 한 사발 지어 올리고 둘이서 같이 기도를 하면서 칠성궁에다 물었다. “이 사람이 공부를 한 지가 몇 년이 되었고 정성도 그만하면 지극하고도 남는데 공부가 부진하니 그 이유가 뭡니까?” 그러니까 북두칠성에서, “이 놈은 적악積惡한 놈의 자손이 되어서 도통이 다 뭐냐, 죽었다 살아나도 안 된다,는 대답이다. ”적악한 놈의 자손이면 누가 적악積惡을 했느냐?고 물으니, ”이 놈의 할아범이 그전에 경상도 어디 살 적에 집강執綱(..

도통 '인희선생' 도道 수련 "하늘이 모든 것을 알고 보고 있다"는 사실

도통 '인희선생' 도道 수련 "하늘이 모든 것을 알고 보고 있다"는 사실 사람이 생각을 하면 실천도 그렇게 해야 하고, 특히 기도를 하는 사람은 하늘이 보고 있음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하늘이 도와주는 법이다 새옹 밥(놋쇠로 만든 작은 솥) : 인희 선생이 왕두산에서도 아침 저녁으로 새옹 밥을 지어서 단에 올리는데, 매일 재로 새옹을 닦았다. 어느 날 아침에 밥을 지으려고 쌀을 새옹에 담아 물을 붓고 뚜껑을 닫으려다 보니까 새옹 홈에 실낱같은 재가 덜 씻긴 채 남아 있어, 그래 나무 꼬챙이로 재를 긁어내고 새옹을 기울여서 재를 씻어내고 물을 다시 부어 새옹 밥을 지어 올리고 기도를 하는데, 인희선생 스승이 기도를 하시다 말고 자꾸 고개를 갸우뚱하시더니 기도가 끝난 뒤에, 인희선생에게 스승이 물었다. “오늘 ..

'만유공리(萬有公理)' 진리란 무엇인가?

'만유공리(萬有公理)' 진리란 무엇인가? 만유공리(萬有公理) 진리란 무엇인가? 이것은 우리가 속 시원히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하고 우선해야 할 알파와 오메가의 과제이다. 그러나 아직 어느 누구도 만족할만한 진리의 정의를 내리지 못했다. 인간의 불행이 되는 모든 질병과 범죄의 근본 원인을 진리를 모르고 진리의 길에서 탈선하거나 아니면 그것을 알고도 행하지 않음에 있다. 이렇게 간단한 불행의 원인을 알고도 병든 세상을 치유하지 못하는 것은 악마의 작용인가? 인간은 하늘이 설계해 놓은 천심의 본심을 가지고 태어난다. 만물은 각각 존재의 가치와 목적을 가지고 천지이치에 따라 운행하는 생명체이다. 그러므로 “참 나는 누구이며, 어디로부터 와 어디로 가는가?”라는 큰 물음에 대해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의..

'청담스님' 마음 "도선사 道詵寺의 밤숲을 거닐면서" 아주 오래된 책

'청담스님' 마음 "도선사 道詵寺의 밤숲을 거닐면서" 아주 오래된 책 도선사 道詵寺의 밤숲을 거닐면서... 깊은 밤 승려들은 바람과 적요를 만난다. 그것들은 길을 건너고 나무숲을 헤치면서 풍경소리가 뎅그렁뎅그렁 울리는 산간의 사원寺院을 찾아온다. 승려들은 바람소리를 본다. 바람은 기체氣體이다. 그러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데도 본다고 하는 것은 보는 것이 눈이 아니라 마음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마음으로 나뭇잎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 하늘이 푸른 것을 보고 노을의 아름다움을 보고 적요의 쓸쓸함을 보고 그것들 속에 내재한 만상의 이치를 본다. 승려들이, 아니 사유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시간을 이러한 밤으로 택하는 이유는 밤에 가장 조용하게 그 모든 것들과 대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얼마나 많은 시간의 밤을 ..

'향봉스님' 산골 노승의 화려한 점심, 산골 노승의 푸른 목소리 "스님"

'향봉스님' 산골 노승의 화려한 점심, 산골 노승의 푸른 목소리 "스님" 향봉스님은 "산골 노승의 화려한 점심"과 "산골 노승의 푸른 목소리" 작가 향봉스님. 향봉스님은 출가하여 학벌이 없다는 이유로 스승을 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어느 날 옆에서 보고 있던 스님이 너는 학벌이 없으니 스승을 이름도 없고 힘도 없고 승적도 없는 스승을 정해주어서 승적 없는 스님으로 살았다. 산골스님도 학벌주의를 선호한 성철스님. 방장으로 계시는 성철스님은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서울대 나오면 모두 성철스님 상좌가 된다. 자운스님 영암스님 등 좋은 분들도 많았는데... 하지만 지금 서울대 출신 승복을 입은 성철스님 상좌를 찾기 힘들다. 학벌주의가 절집에서도 통했는가? 향봉스님에게 너는 학력 면에서 뒤져... 라는 말을 듣고 ..

'인희' 선생 스승을 뛰어넘는 하늘의 응답 "문무둔술신文武遁術神"

'인희' 선생 스승을 뛰어넘는 하늘의 응답 "문무둔술신文武遁術神" 스승을 뛰어넘는 하늘의 응답을 받다. 문무둔술신文武遁術神 인희 선생은 구방산에서는 육갑단六甲壇을 설設하고 기도를 했다. 하루는 둔술국遁術局에서 총령법사總領法師가 와서 1년 전 왕두산에서 문과등단文科登壇한데 이어 오늘 무과등단武科登壇을 해야 합니다라고 했다. 등단조서登壇調書를 작성해서 오시午時 정각에 발송하는 형식行式을 하기 위해 도장을 찍고 있는데 인희 선생의 스승이 보시더니. “나도 문무겸전文武兼全이라 했지만 2년 전에 문과등단하고 내 여태 무과등단을 안 했는데 김 선생이 나보다 먼저 무과등단을 하게 되니 이게 어찌 된 일이오?”하고 인희 선생께 스승이 물었다. “지금 잘 모르겠으나 시간이 급하니 일단 등단형식을 마치고 와서 말씀드리겠습..

이탈리아 '다만후르' 지하, 빛의 도시 "인류의 사원" 단지

이탈리아 '다만후르' 지하, 빛의 도시 "인류의 사원" 단지 다만후르라는 이름은 덴마크어로 "어둠 속의 빛"을 의미하는 단어 "dæmring"과 "요새"를 의미하는 단어 "borg"를 합쳐서 다만후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다만후르 인류의 사원은 "빛의 도시"를 의미한다 다만후르는 이탈리아 토리노 근처의 발키우셀라 계곡에 다만후르 연방에 의해 지어진 지하 사원 단지입니다. 이 사원 단지는 1978년에 처음 발견되었으며, 총 5층, 30미터 깊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사원 단지는 1975년부터 1993년까지 팔코 타라사코(Falco Tarasconi)가 설계하고 지었습니다. 다만후르 인류사원, 다만후르 연방은 1975년 팔코 타라사코가 설립한 국제적인 정신적 연구자들의 공동체이다. 사원들의 디자인은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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