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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동방으로부터 떠오르고 있으니 "마음의 눈을 뜨고 행하라"

태양이 동방으로부터 떠오르고 있으니 "마음의 눈을 뜨고 행하라" 이 법안의 법성들이여, 이 법을 행하고 있는 법성인 들이여,, 심안을 얻고 법안으로 나투어 헤아려 보라! 우주 법계가 여여하니 법비가 가득하다. 이렇듯 법비가 가득한데 탐욕하고 성내고 어리석어 무명이 증장하니 가득한 법성 안에 살고 있으면서도 이러한 법광장의 진면목을 알지 못한다. 손에 쥐어 주어도 모르고, 나투어 보여 주어도 모르니 안타깝고 안타깝도다. 물질만능시대가 도래하여 어두움을 증장시켜 버렸으나 하늘은 무심치 않아 인간들을 측은히 여기시어 무명의 법성을 밀쳐내 버리고 후천결실 완성의 법성을 꽃비로 나투어 내리시니, 이것이 창조주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이다. 그리고 후천성 법성과 아울러 우리 인간들을 다스릴 인간들의 하느님, 즉 인황님..

진리란 무엇인가? "진리의 판단과 실천"

진리란 무엇인가? "진리의 판단과 실천" 진리의 판단과 실천. 진리를 올바로 깨닫고 실천하기 위해서는 정시正視, 정사正思, 정행正行을 요하며 선한 의지력의 배양이 요구된다. 진리를 실천하기 어려운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리에 대한 무지, 둘째 진리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오지誤知, 셋째 진리의 한계와 균형을 넘는 무리無理, 넷째 진리를 알고도 역행하여 비리非理로 행동하기 때문이다. 즉 진리대로 살아야 한다는 당위성을 알고도 양심과 이성에 따라 도리와 이치대로 살지 못하는 것은 타락습성으로 태만과 경시로 의지력 이 약하여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다. 인간은 인류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고 육체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인간의 정신은 동물로부터 진화한 것이 아니다. 진화론은 진리가 아니며 진화가설로서 반증이 나오기..

'후천결실완성시대'가 시작될 때는, 어떻게 "업장의 과보"를 받는가

'후천결실완성시대'가 시작될 때는, 어떻게 "업장의 과보"를 받는가 어떻게 업장의 과보를 받는가. 지地, 수水, 화火, 풍風 시대로 이루어진 인간의 육신은 허망한 것이지만, 그 속에 자성이 있다. 육신은 나의 옷이고, 자성은 본래의 나다. 자성은 인간의 머릿골 가운데 존재한다. 이 자성을 구하는 것이 이 길을 가는 수행의 근본 목적이다. 밖으로 세상을 흔들리지 않고 안으로 고요하게 지극 정성으로 송경하며, 일체에 물들지 않은 마음을 구하여 금강석같이 단단하게 안과 밖을 하나로 승화시켜 질풍같이 말 달려 나가듯 하면 아득한 곳으로부터 먼동이 터 온다. 목적지 없이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면 어떻게 되겠는가? 인간의 육신은 허망하여 믿을 것이 못 된다. 육신 속에서 우러나온 지식이니 지혜니 하는 것들은 믿을 ..

'향봉스님' 사자암, 조용헌의 사찰기행 "미륵산엔 사자사"가 있다

'향봉스님' 사자암, 조용헌의 사찰기행 "미륵산엔 사자사"가 있다 조용헌의 사찰기행 미륵산엔 사자사가 있다. ‘삼국유사’에는 지명 법사知命法師라는 백제의 고승이 등장한다. 그는 충남 예산의 수덕사를 창건한 인물이기도 하다. 별다른 자료가 남아 있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주변의 정황을 고려해 볼 때 지명 법사는 백제 무왕의 스승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미륵산 문화권을 연구해 온 역사민속학자 송화섭宋華燮박사의 주장에 따르면, 무왕의 생가 터는 사자사에서 훤히 내려다보이는 지점이어서 그는 아마도 어렸을 때부터 항상 미륵산의 사자사를 쳐다보면서 성장하였을 것이고, 왕이 되기 이전부터 지명 법사를 자주 찾아갔을 공산이 컸으리라고 한다. 사자사 밑에 있는 미륵사 창건의 계기도 무왕 부부가 바로 지..

마음이 무엇인가? "병 주고 약 팔아먹는" 장사치가 되지 마라

마음이 무엇인가? "병 주고 약 팔아먹는" 장사치가 되지 마라 이 법안에서 이 법을 수행하고 있는 법성인 들이여,, 심안을 열고 법안을 득하여 나투어 헤아려 보라. 후천성 법성의 법비가 꽃비 되어 내리는 소리를 무량광장 장엄하고, 육중한 법설이 분분한데, 너는 왜 마음으로 들으며 나는 듣지 못하는가? 이는 전생의 공덕이 크고 작음에 달린 것이다. 그러나 개의치 말라. 법륜의 바퀴는 허공으로 지나가느니라. 법기의 작고 큰 것을 논하지 말라. 근기가 굳고 나약함에 있나니, 생사를 넘어 나아가면 누구인들 못하겠는가? 다만 마음눈 앞에 티끌이 일어 마음의 평상심을 잃은 것에 불과한 것이다.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버린다면 어느 누가 그대들을 장부라 일컫지 않겠는가? 실상은 무상이요 형상은 가상이라. 무명과 지..

'업연과 업보'에 따라 오고 간다

'업연과 업보'에 따라 오고 간다 이 길을 가는 수행인들이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전생의 업연에 의함이요. 저세상에 돌아가는 것도 이 세상에 태어나 살면서 지은 업연에 의한 것이다. 지옥으로 가는 것도 이 세상에 살면서 자신이 지은 악행의 업보에 의해서요, 천국에 들어가고 천국에 태어나는 것도 자신이 지은 선행의 업보에 의해서인 것이다. 인간이 육신의 옷 한 벌 얻어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전생에 지은 선업에 의해서 태어나는 자도 있고, 악업에 의해 태어나는 자도 있다. 선업에 의해 태어난 자는 더 좋은 선업을 행하며 더욱 수승한 길을 걸어서 저 나라에 갈 때 곧바로 천국에 태어나 천인天人으로 살아가기 위함이요, 악업에 의해 태어난 자는 이 세상에서 참회하고 선업을 지어 천국에 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진리'란... 진리의 정의를 어떻게 알 수 있나?

'진리'란... 진리의 정의를 어떻게 알 수 있나? 3. 진리를 어떻게 알 수 있나? 인간에게는 선험적으로 진리를 알 수 있는 자오성과 자오능력이 있다. 진리는 만물만상의 생명의 본질과 본성의 자연법이며 각각 존재 안에 내재하고 있다. 그러므로 대우주의 진리는 중심의 별을 두고 공전과 자전 하는 천체의 물리가 있고 광물계는 각각 광물이 가지고 있는 각종 물리화학의 진리, 식물계는 각각 식물이 가지고 있는 생물의 진리, 동물계는 각 동물이 가지고 있는 동물본능의 진리가 있다. 인간의 육체에는 동물본능이 있고 정신에는 다양한 성품과 기질이 있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으로서 다른 동물과 달리 영체가 있어 인격적 품위를 지니고 있다. 예컨대 자신보다 먼저 타인의 행복을 위하는 양심본심과 천지의 이치를 깨닫고 주관..

'종교인의 자기반성' 위대한 영혼 - 어머니 지구의 재생을 위한 참회

'종교인의 자기반성' 위대한 영혼 - 어머니 지구의 재생을 위한 참회 종교인의 자기 반성. 위대한 영혼, 어머니 지구의 재생을 위한 참회. 위대한 영혼 어머니 지구의 재생(再生)을 위해 우리의 참회는 시작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종교는 참회에 이르는 자기반성입니다. 자기반성을 위해 종교는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자기를 향한 내면적 반성이 급기야는 자기 자신을 새롭게 인식하는 고백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자기 존재를 깊이 반성하다 보면 자기반성을 위해 신성한 거울이 필요하게 되는 법입니다. 자기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거울이 바로 경전(經典)이란 거울입니다. 오늘 시대의 종교는 복잡하고 각박한 시대를 살고 있는 인간들을 위해 진정 자신을 새롭게 탄생시킬 수 있는 산파(産婆)의 역할 기능을 감당해야 ..

'개벽'의 과도기에 일어나는 현상

'개벽'의 과도기에 일어나는 현상 선천분열성장시대는 우주 법계와 형상계가 함께 분열 성장하던 시대였으며, 형상계의 인간들이 집단으로 수행하고 법계의 법성이 법인을 내리어 함께 새로운 시대를 지향하던 시대였다. 그런데 형상계 인간들 가운데서 정도와 정법을 수행치 아니하고 사단邪壇을 세워 삿된 수행을 하는 자들이 생겨나니 법계의 정법이 물러가고 사법邪法이 유행하게 되었다. 그렇게 삿된 법성이 형상계에 밀치어 오는데도 삿된 자들은 영험이나 이적이 조금만 나타나면 그것이 정법인 줄 알고 행하여 법계가 얼토당토않은 삿된 법으로 점철된 지 이미 오래되었다.. 그렇게 됨으로써 이 세상이 삿되고 사특하고 사악한 자들의 법세상이 되어 형상계의 삿된 수행인들은 그것이 법계의 정법인 양 인식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선천분열..

'청담'스님의 마음 "인과응보因果應報와 윤회輪迴의 실증實證" 최면술

'청담'스님의 마음 "인과응보因果應報와 윤회輪迴의 실증實證" 최면술 즉, 인도 사람으로 태어났다, 한국 사람으로 태어났다, 개로 태어났다, 하는 사실을 입증立證하는 작업입니다. 이 지구상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말도 나오는데 이것은 전생에 다른 세계에서 살다 왔다는 것을 뜻하며, 다른 세계에도 사람이 살고 있고, 말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 최면술에 관한 실험을 소개한 학자 가운데 케논 박사의 그것을 권위 있는 것으로 쳐 주는 데, 우리나라에는 ‘사자死者와의 대화’라는 것이 번역돼 나온 것이 있습니다. 서울 대학교의 모 교수가 미국에 갔다가 호기심에 끌려 읽어 보고 느낀 바가 있어서 번역한 책입니다. 최면은 혼을 빼는 것도 아니고 잠을 재우는 것도 아닙니다. 온갖 잡념을 다 여읜 정신통일 상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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