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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 '인희 선생' 6.25사변 큰 돈을 번 사연 "태봉胎峯 만력비萬曆碑"

도통 '인희 선생' 6.25사변 큰 돈을 번 사연 "태봉胎峯 만력비萬曆碑" 도통 인희선생이, 수련을 하는 과정에 현실의 식구들과 수련에 필요한 경비를 해결한 일들이다.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수련을한 인희 선생을 탄허스님은 인정해 주었고, 자주 인희 선생 집을 들러 이야기를 나눈 사이이다. 탄허스님은 학문과 불법에 능통하고, 인희 선생은 신계를 움직인 주재관으로 도통을 하신 분이다. 그래서 두분은 소통이 잘된 것 같다. 인희 선생은 공부를 하러가기 전에 늘 식구들의 생활을 준비해 두고 공부를 떠나는데 칠성에서 장사를 하라고 해서 도(道)공부하는 사람이 장사는 무슨 장사냐고 했드니 공부를 위한 수단이니 칠성궁이 하라는 대로 해서 전쟁이 끝나고 아주 큰 돈을 번 이야기이다. 해평海平 구방산九房山. 경인년(庚..

천지개벽天地開闢은 '인간의 본성 개벽'

천지개벽天地開闢은 '인간의 본성 개벽' 인류의 생태계를 파멸시키는 환경오염보다 더 두렵고 무서운 것이 있으니 인간들의 마음에서 뿜어져 나오는 사악하고 삿된 기운이다. 이 기운이 인간의 정신을 오염시키고, 밖으로 나와 환경을 오염시킨다. 생태계 오염의 근원은 인간의 사악하고 삿된 마음으로 인한 것이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옛말이 있듯이 인간들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사악하고 삿된 기가 인간들이 상상할 수 없는 무서운 재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땅에는 65억의 오색인종이 살아가고 있다. 태초에 이 땅이 이루어지고 만물과 인간이 이루어질 때 만물은 각각이 생체 에너지원인 기를 편유偏有하여 생성되었지만, 우리 인간은 생체 에너지원인 기를 전유專有하여 생성되었다. 그렇기에 인간을 일..

하늘, 땅, 바다, 인간의 '개벽'은 이러하니라

하늘, 땅, 바다, 인간의 '개벽'은 이러하니라 하늘의 개벽이 이러하니라. 창조성인 성령성 하느님으로부터 하늘나라가 나열되어 아홉 분 천황님이 다스리는 아홉 천황국이 이루어진 이후 지금껏 존재해 왔다. 하지만 그것이 선천분열 성장성의 영성과 신성과 법성, 신계, 법계의 무명의 티끌로 인해 먹장 같은 구름으로 가려져 있었다. 그러나 후천성 영성과 신성과 법성으로 인황 하느님이 새롭게 태어나 나타나시어 인간들의 하늘나라를 이루어 내시고, 인간들의 하늘나라와 형상계에 대해 섭리하시게 됨에 따라 선천분열 성장성인 영성과 신성과 법성이 사라지고 먹구름같이 가려 있던 장막이 벗겨져 하늘과 땅과 바다와 인간이 이루어진 이후 처음으로 하늘나라 천황국이 정신계열의 수행인들 앞에 나타나게 되니, 이를 일러 하늘 개벽, 즉..

'청담스님' 마음 중 "인과응보因果應報와 윤회輪迴의 실증實證"

'청담스님' 마음 중 "인과응보因果應報와 윤회輪迴의 실증實證" 인과응보因果應報와 윤회輪迴의 실증實證 이 마음은 생각도 아니고 지식도 아니지만, 마음을 빼어 놓으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죄나 복이나 착한 일이나 악한 일을 다 마음이 하고, 지옥에서 하는 고생도, 천당에서 받는 호강도, 마음을 깨치지 못하는 것도, 마음을 깨처서 번뇌망상을 없애 버리는 것도 다 이 마음이 하는 일입니다. 마음의 원리를 깨치지 못하면 생사윤회生死輪迴를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데, 중생들은 항상 몸뚱이를 나라고 착각하고 의식주를 위해 생존경쟁을 하다가 죄를 짓고 온갖 고업苦業을 받고 맙니다. 불교에는 인과응보因果應報란 말과 육도윤회六途輪迴란 술어가 있습니다. 이 두가지에 대한 확실한 태도가 서 있지 않은 이상 올바른 불교도..

'개벽의 정의'를 말한다 "개벽이란 무엇"인가?

'개벽의 정의'를 말한다 "개벽이란 무엇"인가? 개벽의 정의를 말한다 이 법안의 법성들이여, 그리고 이 길을 통해 수행하는 법성인들이여! 심안을 열고 법안으로 나투어 보라. 천지간에 개벽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니라. 개벽이란 무엇인가? 먼저 개벽이라는 말 자체를 생각해 봐야 한다. 개벽이란 하늘과 땅이 처음 이루어지고, 그 다음 바다가 이루어지고, 생만물과 인간들이 이루어진 것을 말한다. 혹자들은 천지개벽이라는 말을 하늘과 땅이 무너지고, 바닷물이 넘쳐 무수한 인간이 죽고, 만물이 도태되는 실로 어마어마한 현상으로 생각하는데, 참으로 한심하기 이를 데 없는 일이다. 현대 문명사회에 살고있는 현대인들이 어찌하여 갓난아이보다 못한 지각을 갖고 있는 것인가? 또 어떤 곳에서는 개벽 운운하며 중생들을 혹세무민하고..

도통 '인희 선생' 성황당을 없애는 미신타파운동 "부적"으로 살린 목숨

도통 '인희 선생' 성황당을 없애는 미신타파운동 "부적"으로 살린 목숨 신神자와 영靈자 글자의 의미는 : 인희선생은 학교 교사를 할 때는,, 미신타파운동을 한다고 동네 입구의 성황당을 없애는 운동도 하던 분이다 스승을 만나 도통道通공부를 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은 기적 같은 일이다. 인희 선생이 수련을 하는 동안에 소문이 나서 전국적으로 전염병이 돌아서 병원도 소용이 없었던 시절 동네 사람들이 인희 선생을 찾아와서 부적으로 전염병을 잡아준 사건과 각화사 스님의 신도가 자식이 아파서 어려움을 겪어서 신도 집에 가서 문제를 해결해 준 내용이다. 부적符籍과 전염병 : 인희선생이 감추암에서 돌아와 추수를 끝내고 혼자 춘양 각화산 밑에 있는 마을에 방 한 칸을 얻어 49일 한 도수 기도를 했는데, ‘72둔 둔술문서..

'청담' 스님 마음 "이상理想도 현실現實도 모두 꿈"이다

'청담' 스님 마음 "이상理想도 현실現實도 모두 꿈"이다 이상理想도 현실現實도 모두 꿈이다 우리가 꿈에서는 그것이 꿈인 줄 모르듯이, 우리가 경험하는 소위 현실이라는 것도 그대로 꿈이라고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생시가 바로 꿈이라고 하면 펄쩍 뛰면서 아니라고 대들 것입니다. 그러면 어찌하여 이 꿈이 영원한 꿈인데도 꿈인 줄을 모르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너무도 똑 같기 때문입니다. 꿈에서도 연애해 가지고 아들 딸 낳아서 대학까지 공부시키고, 또 장가 들이고 시집 보내서 손자를 보고 하여 잘 삽니다. 이처럼 우리가 꿈 속에서 겪는 세계나 생시의 일들이 너무도 같기 때문애 그 꿈을 깨기 전까지는 그게 꿈인 줄 모르는 것입니다. 꿈속에서도 태양이 있고 지구가 있고, 산소, 수소가 있으..

'청담스님' 마음 "영원永遠한 진리眞理를 찾아서"

'청담스님' 마음 "영원永遠한 진리眞理를 찾아서" 영원永遠한 진리眞理를 찾아서. 선심禪心의 모색摸索. 불교는 신비 속에 숨어있는 객관성客觀性의 진리가 아닌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이 마음이 곧 불교이기 때문이다. 왜? 이 마음은 모든 생각과 행동의 주체이기 때문이다. 이 마음! 마음! 마음! 마음! 과연 알기 어렵다. 모든 일에 주체성일 뿐이다. 이 마음! 아예 마음 깨달음을 말라. 이 마음! 알고자 하면 벌써 둘이 된다. 둘이면서 또한 하나이며 하나이면서 둘이니 말이다. 어렵다. 어렵지만 신비는 아니다. 먼 데 있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이 마음이 바로 이놈이다. 살펴보자. 무엇인고? 주체성! 이 주체성 무엇을 보고 생각하다가 안보고 안생각 하면 된다. 곧 이놈이다. 이 마음이다. 아무 것..

도통 '인희선생' 조상의 죄과(罪過)는 후손에게 영향을 미친다

도통 '인희선생' 조상의 죄과(罪過)는 후손에게 영향을 미친다 조상의 죄과(罪過)는 후손에게 영향을 미친다. 인희선생 감추암 기도 중 일어난 해괴한 일. 감추암에서 있었던 일인데 이종수가 인희 선생께 “김 선생은 공부가 그렇게 잘 되는데 나는 잘 안되니 좀 알아봐 주시오.”해서, 단에 밥 한 사발 지어 올리고 둘이서 같이 기도를 하면서 칠성궁에다 물었다. “이 사람이 공부를 한 지가 몇 년이 되었고 정성도 그만하면 지극하고도 남는데 공부가 부진하니 그 이유가 뭡니까?” 그러니까 북두칠성에서, “이 놈은 적악積惡한 놈의 자손이 되어서 도통이 다 뭐냐, 죽었다 살아나도 안 된다,는 대답이다. ”적악한 놈의 자손이면 누가 적악積惡을 했느냐?고 물으니, ”이 놈의 할아범이 그전에 경상도 어디 살 적에 집강執綱(..

도통 '인희선생' 도道 수련 "하늘이 모든 것을 알고 보고 있다"는 사실

도통 '인희선생' 도道 수련 "하늘이 모든 것을 알고 보고 있다"는 사실 사람이 생각을 하면 실천도 그렇게 해야 하고, 특히 기도를 하는 사람은 하늘이 보고 있음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하늘이 도와주는 법이다 새옹 밥(놋쇠로 만든 작은 솥) : 인희 선생이 왕두산에서도 아침 저녁으로 새옹 밥을 지어서 단에 올리는데, 매일 재로 새옹을 닦았다. 어느 날 아침에 밥을 지으려고 쌀을 새옹에 담아 물을 붓고 뚜껑을 닫으려다 보니까 새옹 홈에 실낱같은 재가 덜 씻긴 채 남아 있어, 그래 나무 꼬챙이로 재를 긁어내고 새옹을 기울여서 재를 씻어내고 물을 다시 부어 새옹 밥을 지어 올리고 기도를 하는데, 인희선생 스승이 기도를 하시다 말고 자꾸 고개를 갸우뚱하시더니 기도가 끝난 뒤에, 인희선생에게 스승이 물었다.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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