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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시대'는 성직자가 필요치 않다, "국민이 왕이 되는 시대"이다

'후천시대'는 성직자가 필요치 않다, "국민이 왕이 되는 시대"이다 후천시대는 성직자가 필요치 않다. 이 법안에서 수행하는 법성인들은 이미 자기도 모르는 가운데 법을 취하고 있다. 또한 생업에 종사하는 법성들도 생활 속에서 수행을 하며 이 법을 공유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후천성 법성인지 선천성 법성인지를 분간하지 못하고, 그 차이점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다. 선천성 법성은 성장하는 법성이요, 후천성 법성은 결실을 추구하는 법성이다. 선천성 법성에서 심고 기른 것을 후천성 법성이 평가하고 거두어들이는 것이니 심은 대로 거두게 되리라. 그러면 지금은 후천성 법성시대니 심지 말라는 것인가? 아니다. 지금 시대에 심으면 더 크게 결실된다. 어지러운 분열성장 법성보다 결실완성된 후천성 법성은 어지럽지 않으므로..

'칠레'의 사막 "아타카마 사막의 기적"으로 갖가지 꽃이 만말했다

'칠레'의 사막 "아타카마 사막의 기적"으로 갖가지 꽃이 만말했다 칠레 아타카마 사막은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 서부 칠레 북쪽의 태평양 연안에 있는 사막이다. 남위 18°24'에서 남위 29°55'까지의 지역으로 동서 방향으로 평균 100㎞, 남북 방향으로 1,600㎞ 정도이고 면적은 105,000km²입니다. 칠레, 볼리비아, 페루, 아르헨티나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지역이 칠레 영토에 속합니다. 아타카마 사막은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으로 알려져 있다. 연평균 강수량은 1mm 미만이고, 가장 건조한 지역은 400년 이상 비가 내리지 않은 곳도 있다. 이러한 건조한 기후는 안데스 산맥의 영향으로 발생합니다. 안데스 산맥이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수증기를 막아내기 때문입니다. 아타카마 사막은 다양..

'청담'스님 마음 중, 불교정화운동에 관한 "역사歷史의 한 가운데서"

'청담'스님 마음 중, 불교정화운동에 관한 "역사歷史의 한 가운데서" 불명계승佛命繼承의 사명使命을 불교 전승의 역사는 국가의 흥망과 민족의 성쇠에 따라 기복起伏도 무상하였다. 그러나 순교의 정신이 생명에 심겨진 이차돈異次頓에 의하여 신라의 불교는 정화를 이루었고 현상유지한 고려불교와 박해된 압박에 시달리며 그 명命을 유지하기에 급급하였던 이조불교를 보면 우리 불교가 오늘 날에도 어떠한 위치에 놓여 있는지 자성하여 믿음과 이룸에 믿는 마음을 바쳐 이루는 일도 채찍질 하여야 할 것이다. 하나의 업業이 멸하지 않고는 하나의 밝음을 볼 수 없다. 그 하나의 업이 자기 것이나 사회, 국가, 민족, 세계 전체의 업이든 간에 주어진 세업世業을 멸하지 아니하고는 정의로운 평화를 이룩 할 수 없다. 이 하나의 업은 미망..

'인희선생' 수도 중에 "이승만 대통령의 입각" 권유를 받다

'인희선생' 수도 중에 "이승만 대통령의 입각" 권유를 받다 인희선생이 수행 중에 이승만 대통령이 찾아와서 내무부장관 자리가 비었다고 입각을 권유했지만 하늘과 약속인 수행이 더 중요하여 정중히 사양하고 지속적인 수행을 하면서 책을 몇 권 더 썼다. 도인은 수행이 중요하지 인간이 주는 권력에는 마음이 없는 법을 보여주는 것이다. 진정한 도인 인희선생 수행의 길이다. 박재락朴在洛 교감은 이성대를 개축해서 인희선생 일행에게 수도장으로 사용하도록 주선해 주신 박남현씨의 둘째 아들인데, 집에서 백일 기도를 하면서 진인眞人을 만나게 해달라고 염원을 했다고 했다.. 그리고 백일기도 마친 지 며칠 뒤에 인희선생이 박남현 씨 댁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다. 다음날 노추산 갈 때 길 안내를 해주고 내려갔는데 여름 방학이 되..

'후천결실완성시대' 말세에 "출현하는 대성인"

'후천결실완성시대' 말세에 "출현하는 대성인" 말세에 출현하는 대성인. 자기의 근본을 알고 자신을 알라. 뿌리 없는 나무는 없다. 사람은 근원종성根源種性으로부터 태어나 윤회하여 현실에 존재한다. 근원종성이 육신의 자성이다. 자성은 자신의 내면 깊은 곳에 존재한다. 깨달음이란 자아의 완성이며, 일체 대상에서 홀연히 벗어나는 것이다. 등불은 형체를 나타낼 뿐 보는 것은 눈이요, 눈은 대상을 비출 뿐 보는 성품은 마음이다. 이것을 일러 자성이라 한다. 마음이 자성이요 자성이 마음이니 마음의 일체를 일러 법신法身이라 말한다. 법신은 생명이 없는 것임을 알라. 마음을 얻고자 노력하는 수행인들은 일체 대상에 집착하지 말라. 대상에 집착하면 물에 물결이 일 듯 생명이 일어난다. 일체 대상에 걸림이 없으면 물이 자유롭..

'마음' 안에 모든 것이 있다, "죄중에 가장 큰 죄는 거짓말"이다.

'마음' 안에 모든 것이 있다, "죄중에 가장 큰 죄는 거짓말"이다. 마음 안에 모든 것이 있다. 이 길을 가는 수행인들이여! 거짓말을 하지 마라. 죄 중의 가장 큰 죄가 거짓말하는 죄다. 중생이나 수행인의 잘못된 행의 근원은 대부분 거짓말이다. 거짓말을 하면 살아서는 벌을 받고, 죽어서는 무간지옥에 떨어져 혹독한 대가를 치른다. 쇠갈고리로 혓바닥을 뽑아 매달아 놓고 불에 달군 쇠꼬쟁이로 오장육부를 지져 대고, 톱으로 팔다리를 잘랐다 붙였다 하는 무서운 형벌을 수백 년 동안 받게 되고, 다시 태어나도 짐승의 탈을 뒤집어쓰고 이 땅에 수십 번 내왕한 뒤에 다시 말 못하는 인간으로 태어나니 어찌 그 업의 대가가 무섭다 하지 않겠는가. 수행인 중에 눈 푸른 수행인은 드물고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수행인이 많..

'청담'스님 마음 중 "영광榮光에의 길"

'청담'스님 마음 중 "영광榮光에의 길" 영광榮光에의 길. 우리 마음 속의 본태평本太平 천진불天眞佛로써 가없이 일체중생一切衆生을 비추면 환몽幻夢이 곧 진여眞如며 중생어衆生語가 곧 여래어如來語며 중생심衆生心이 곧 부처의 마음이다. 치산치업治産治業과 사농공상士農工商의 생업은 모두 본태평 천진불이 전의轉依하는 용상用相이라 도무지 이 진여의 본성을 떠나있는 것은 없다. 다만 중중생생衆衆生生이 조업造業한 미집迷執으로 인하여 스스로 속아 스스로에 얽매여 미迷와 오悟, 범凡과 성聖, 생生과 불佛, 자自와 타他, 인因과 과果, 염染과 정淨, 성成과 상相 등을 소유所有하여 분별하고 계박繫縛해서 해태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본태평 천진불은 성성惺惺하여 요요일광燿燿日光이다. 중인衆人들이여, 항상 진신수수眞信修修하라. 스스로..

노추산은 '공자와 맹자'의 도덕산 "인희선생" 수행

노추산은 '공자와 맹자'의 도덕산 "인희선생" 수행 공자와 맹자의 도덕산. 노추산魯鄒山의 노추라는 글자는 노魯나라와 추鄒나라를 의미하여, 공자와 맹자가 태어난 나라이고 노추산魯鄒山 정상에 세워진 이성대二聖臺의 두 성인은 공자와 맹자를 말한 것이다. 그러니까 노추산은 공맹도덕산孔孟道德山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인희선생은 갑오년(甲午年) 봄에 들어서 4년간 수도를 하면서 여러차례 도술시험도 하고 책을 스무 권이나 썼다. 그때 먼저 3명이 같이 들어가고, 이어서 여름에 박재락朴在洛이 오고, 이듬해 3명이 오고해서 8명이 되었다. 노추산 수도장은 강원도 명주군溟州郡 왕산면旺山面 구절리九切里인데, 묵호에서 수도하고 있을 때 인희선생은 다음 수도할 장소는 노추산이라는 계시를 받았는데 노추산이 어디에 있는지 그 위치..

진리란 무엇인가... 정신 오염의 원인

진리란 무엇인가... 정신 오염의 원인 정신 오염의 원인. 가. 자기중심적인 편견과 선입견 우리가 살고 있는 물질적 환경은 많은 발전을 이룩하고 있는데 어찌하여 인간의 정신세계는 발전이 뒤지고 아직도 인생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는 것인가? 그 원인은 자연계는 자연스럽게 진리에 따라 생명을 유지하고 있지만 인간은 왜곡되어 부자연스럽고 비리성적인 상태로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어 창조본연의 자연스러움을 잃고 타락습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고장 난 인간을 아무리 분석하고 연구해도 명쾌한 해답이 나오기 어렵다. 타락한 인간은 모든 것이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에 보편적이고 공리적으로 보는 것 보다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주관으로 판단하기 쉽다. 그러므로 자연히 그 결과는 주관적이고 편견적인 오류로..

청담스님 마음 중에 "성불成佛의 길"

청담스님 마음 중에 "성불成佛의 길" 성불成佛의 길. 마음 마음 이 마음은 산(生)것이요 죽(死)은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이 마음은 생명 없는 허공도 아니요, 또한 생명이 아닌 무기물질도 아닌 것이다. 물질도 허공도 아닌 이 마음은 우주의 생명이다. 또 이 마음은 물질도 허공도 아닐 뿐 아니라 지식도 사상도 신앙도 아니며, 부처님도 하나님도 일체 중생도 아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아닌 것도 아니다. 오직 살아만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이것을 마음이라 하는 것조차 크게 그르치는 말이다. 그런데 이 마음도 아닌 마음 이것이 곧 인생 보완의 진면목이다. 이것 만이 나 자신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마음 이전엔 아무것도 존재할 수가 없다. 그런데 이 마음은 성性이다. 도道다, 이理다, 영靈이다, 신神이다, 생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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