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시대'는 성직자가 필요치 않다, "국민이 왕이 되는 시대"이다 후천시대는 성직자가 필요치 않다. 이 법안에서 수행하는 법성인들은 이미 자기도 모르는 가운데 법을 취하고 있다. 또한 생업에 종사하는 법성들도 생활 속에서 수행을 하며 이 법을 공유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후천성 법성인지 선천성 법성인지를 분간하지 못하고, 그 차이점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다. 선천성 법성은 성장하는 법성이요, 후천성 법성은 결실을 추구하는 법성이다. 선천성 법성에서 심고 기른 것을 후천성 법성이 평가하고 거두어들이는 것이니 심은 대로 거두게 되리라. 그러면 지금은 후천성 법성시대니 심지 말라는 것인가? 아니다. 지금 시대에 심으면 더 크게 결실된다. 어지러운 분열성장 법성보다 결실완성된 후천성 법성은 어지럽지 않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