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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로 세계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천둥번개" 주의 사항

밝은풀 2023. 6. 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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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로 세계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천둥번개" 여름 장마철 주의 사항

자연재해로 세계 어디서든 일어날 수있는 번개... 사실 번개를 맞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천둥번개가 칠 때 조심해야 할 사항을 알아두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덧붙여, 극단적인 기후 변화 때문에 엄청나게 강한 천둥번개가 점점 증가하고 있으니 이제부터라도 주의사항을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이다. 천둥번개는 심각한 사고를 일으킬 수 있으며 날씨와 관련된 사망 원인 가운데 하나가 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여름은 장마와 태풍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계절이므로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하는 것이 좋다. 수영하는 것은 물 또한 금속처럼 전도성이 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약 천둥번개가 치는 상황에서 수영장이나 호수에서 수영을 한다면 당신은 감전사를 당 할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다. 

 

눕는 것 높이가 있는 물체가 전도성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바닥에 눕거나 엎드리는 게 더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바닥에 눕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지면에 흐르는 전류의 영향 때문에 잘못하면 감전사를 당하게 될 것이다. 만약 피할 곳이 없다면 쭈그려 앉아서 지면에 가능한 적게 닿도록 몸을 수그려라. 머리를 아래로 내리고 귀에 손을 갖다대라. 벨트나 시계를 벗는 것 금속은 번개를 잘 유도한다.

 

하지만 허둥지둥 벨트와 시계를 빼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것 대신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전기가 나가면 사방이 암흑천지가 된다. 천둥번개가 시작되기 전에 항상 손전등을 구비하도록 해라. 손전등의 배터리를 확인하는 것은 필수이다!  청결주의자에게는 미안하지만, 금속과 물은 전기를 유도하기 때문에 천둥번개가 치는 동안은 손을 씻는 것을 자제해라. 

 

번개를 맞은 사람을 건드리면 감전이 된다는 속설은 사실이 아니다. 인간의 몸은 전기를 담을 수 없기 때문에 번개를 맞은 사람을 건드린다고 해서 감전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만약 번개를 맞은 사람을 보면 먼저 숨을 쉬고 있는지 확인하고 다리를 천천히 들어올려라. 그리고 구조대를 불러라. 거의 집에 다 왔다고해도 천둥번개가 칠 때는 자전거 및 오토바이에서 내려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번개가 친 뒤 30분 동안 기다린 다음에 다시 타도록 해라. 

 

스포츠 게임을 유지하는 것 CDC에 따르면, 천둥번개로 사망한 사람의 3분의 2가 야외 스포츠 게임과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번개를 보거나 천둥 소리를 들으면 하던 게임을 즉시 멈추어야 한다. 운전을 계속하는 것 만약 번개가 칠 때 운전을 하고 있다면 신속하게 갓길로 빠진 다음 차량 점멸등을 켜라. 그리고 운전대와 기어를 포함해 금속이 있는 부분에서 손을 떼라. 

 

머리카락의 변화를 무시하는 것 폭풍의 밑부분은 음전하이며 번개를 통해 전기 에너지를 이동시킬 수 있는 양전하 물체를 찾는다. 머리카락이 공중으로 뜨는 현상은 신체의 양전하가 음전하를 받아들일 위험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만약 머리카락이 제멋대로 붕 뜬다면 신속히 아래로 내려라. 컨버터블 운전 번개는 외부 표면에서만 횡단을 하기 때문에 자동차 안에 있는 것은 비교적 안전하다. 하지만 컨버터블의 외부는 부분적으로만 금속이기 때문에 완벽히 안전하다고 할 수 없다. 

 

날씨예보를 신경쓰지 않는 것 태풍 및 천둥번개 경보를 항상 확인해라. 미리 기상예보를 확인해서 전자기기의 플러그를 뽑고 필요한 준비물을 갖추어라. 천둥번개 이후 바로 밖에 나가는 것 30~30규칙을 기억해라. 마지막으로 번개가 친 후 적어도 30분동안 기다리다가 밖으로 나가라. 쓰러진 전봇대를 신경쓰지 않는 것 천둥번개로 끊어진 전선이나 쓰러진 전봇대가 있다면 신속하게 신고를 하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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