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보 '반가사유상' 대사님 저를 "한국으로 데려가 주세요."
박영규 목사님은 새문안 교회 대학생들에게 미국 떠나기 전 마지막 설교로 앞으로 10년 동안 일어날 일과 세대교체론을 이야기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바쁜 미국 생활을 하던 중에 기도에 음성은 "너의 대한민국이 이제 선진국이 될 것이다."
"세계 4대 강국의 진액을 너희 나라로 가지고 와야 한다." 박영규 목사님은 4대 강대국 진액을 무슨 수로 가지고 와야 하는지...? 4대 강대국 중 제일 먼저 미국의 진액을 시작으로 한 나라씩 박영규 목사님의 일정이 시작되었다.
우연인 것 같지만 필연적인 일이 연결되어 일본 학회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다. 그런데 출발하기 전 비행기에서 부터 다리가 어찌나 아픈지 도저히 걸음을 걸을 수 없었다. 일본에 도착하여 학회 일정 중에 고류지(廣隆寺)를 방문할 시간이 되어 고류지(廣隆寺) 입구에 한 발짝 떼는 순간 "대사님!" 누군가가 불러서 소리 나는 곳으로 가보니... 그곳에 국보 반가사유상을 모신 곳이였다.
"대사님! 가까이 오세요." 목사님은 가까이 갔더니 "대사님 저를 한국으로 데려가 주세요." 목사님은 무슨 연유냐고 물었더니 "제가 이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이들은 아직도 모르고 정신을 차리지 않아서 후지산을 폭발... 생략..." 목사님이 "불(佛)님!" 절대 그러시면 안 됩니다. 큰 사고는 피하게 해 주세요. 간곡히 부탁하니...
"대사님! 제 다리를 내려주세요. 다리가 너무 아픕니다." 목사님은 알겠습니다. 목사님의 아픈 다리를 겨우 움직여서 형식을 다리를 내리는 손짓을 하였더니 "대사님! 감사합니다. 저를 한국으로 꼭 데려가 주세요." 목사님은 예 "불(佛)님... 제가 한국으로 돌아갈 때 꼭 모시고 가겠습니다."
일행들은 목사님의 이상한 개인적인 행동을 이상히 여겼는데 의식을 마치고 돌아서는 순간 아픈 다리가 언제 아팠는지도 모르게 멀쩡하게 걸어서 일행들에게로 걸어와서 모두가 놀라워했다는 일화(一話)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일본에 큰 재난이 나서 세계가 주목하는 일이 있었지만 후지산이 폭발했다면 일본 전체의 문제가 생길 일이다.
결국 박영규 목사님의 일본 진액은 "일본 국보 반가사유상의 정신과 영혼"을 한국으로 그 진액을 모시고 온 것이다. 박영규 목사님의 기도의 응답대로 "대한민국이 세계 4대 강대국 진액"을 모두 모아서 왔다. 우리나라는 결코 강대국 위에 우뚝 서는 날이 가까이 왔다는 것이다.
지금 일본 고류지(廣隆寺)에 소장된 목조 반가사유상은 형상은 있지만 영혼은 대한민국에 있다는 것이다. 박영규 목사님의 반가사유상 불(佛)님을 한국으로 모시고온 이야기이다.
일본 국보 반가사유상은 일본 교토에 있는 고류지(廣隆寺)에 소장된 목조 반가사유상입니다. 높이는 83.2cm, 제작 연대는 7세기 중엽으로 추정됩니다. 이 불상은 왼쪽 무릎 위에 오른쪽 다리를 올리고, 오른손을 뺨에 괴고 왼손은 무릎 위에 올린 채 반가좌(半跏坐)로 앉아 있습니다. 얼굴은 길고 갸름하며, 눈은 가늘고 긴 눈꼬리가 특징입니다. 입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코는 높고 오뚝합니다.. 귀는 길고 곧으며, 머리카락은 큼직한 나발로 묶여 있습니다. 불상은 옷을 두르고 있는데, 옷은 얇고 부드럽게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불상은 옷주름이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반가사유상은 인도에서 유래한 불상 양식으로, 석가모니가 태자였을 때 인생의 덧없음을 생각하며 명상하던 모습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반가사유상은 한국과 중국에서도 많이 만들어졌으며, 일본에도 많은 반가사유상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류지의 반가사유상은 그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고류지의 반가사유상은 1952년 일본의 국보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불상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고류지의 반가사유상은 한국의 국보 제83호인 금동미륵보살반가상과 유사한 양식을 가지고 있어, 한국에서 만들어져 일본으로 전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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