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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땅, 바다, 인간의 '개벽'은 이러하니라

밝은풀 2023. 8. 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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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땅, 바다, 인간의 '개벽'은 이러하니라 

하늘의 개벽이 이러하니라창조성인 성령성 하느님으로부터 하늘나라가 나열되어 아홉 분 천황님이 다스리는 아홉 천황국이 이루어진 이후 지금껏 존재해 왔다. 하지만 그것이 선천분열 성장성의 영성과 신성과 법성, 신계, 법계의 무명의 티끌로 인해 먹장 같은 구름으로 가려져 있었다.

 

그러나 후천성 영성과 신성과 법성으로 인황 하느님이 새롭게 태어나 나타나시어 인간들의 하늘나라를 이루어 내시고, 인간들의 하늘나라와 형상계에 대해 섭리하시게 됨에 따라 선천분열 성장성인 영성과 신성과 법성이 사라지고 먹구름같이 가려 있던 장막이 벗겨져 하늘과 땅과 바다와 인간이 이루어진 이후 처음으로 하늘나라 천황국이 정신계열의 수행인들 앞에 나타나게 되니, 이를 일러 하늘 개벽, 즉 천개벽天開闢이라 하는 것이다.

 

땅의 개벽은 이러하니라창조성인 성령성 하느님으로부터 땅이 이루어지고, 다섯 지황 하느님이 다스리는 다섯 지황국이 이루어진 이후로 지금껏 있어 왔다. 하지만 그것이 선천성의 영성과 신성과 법성이 분열성장하는 과정에 일어난 티끌과 먼지 같은 무명의 먹장구름에 가려진 인간들의 무명심과 영계, 신계, 법계의 무명의 티끌로 인해 검은 먹구름에 가려져 있었다.

 

그러나 후천성 영성과 신성과 법성으로 인황 하느님이 새롭게 태어나 나타나시면서 인간들의 하늘나라를 이루어 내시고, 섭리하시게 됨으로써 선천분열 성장성인 영성과 신성과 법성이 사라지고 인간의 마음에 가려져 있던 장막이 벗겨져 하늘과 땅과 바다와 인간이 이루어진 이후 처음으로 하늘나라 지황국이 이 길을 가는 법성인들 앞에 모습을 나타나게 되니, 이를 일러 땅의 개벽, 즉 지개벽地開闢이라 말하는 것이다.

 

바다의 개혁은 이러하니라. 창조성인 성령성 하느님으로부터 바다가 이루어지고, 바다를 사해로 나열하여 네 분 용황 하느님이 다스리는 사해 용황국이 이루어져 지금껏 있어 왔다. 하지만 그것이 선천성의 영성과 신성과 법성이 분열 성장하는 과정에 일어난 티끌과 먼지 같은 무명의 먹장구름에 가려진 인간들의 무명심과 영계, 신계, 법계의 무명의 티끌로 인해 검은 구름에 가려져 있었다.

 

그러나 후천성 결실성인 영성과 신성과 법성으로 인황 하느님이 나타나시어 인간들의 하늘나라를 이루시고 섭리하시니 그에 의한 분열 성장해 오던 선천성 영성과 신성과 법성이 사라지고 먹구름같이 가려져 있던 장막이 벗겨져 사해 용황국이 하늘과 땅과 바다와 인간이 이루어진 이후 처음으로 정신세계 법성인들 앞에 그 모습을 나타내게 되니, 이를 일러 바다 개벽, 해개벽海開闢이라 하는 것이다.

 

인간 개벽은 이러하니라. 태초에 하늘이 이루어지고 땅이 이루어지고 바다가 이루어지고 만물과 더불어 인간이 이루어져 선천성 분열 성장기류인 영성과 신성과 법성으로 이 땅 형상계 만물과 더불어 진화 성장해 왔다.

 

태초에는 인간의 마음이라는 것이 있는지 없는지, 무엇이 마음인지조차 몰랐으며, 서로 화목하고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몰랐다. 말 그대로 선도 악도 없는 가운데 밝고 탁하고 엷고 두터움도 모르고 살아왔던 것이다.

 

그러나 인간들을 지상낙원 지상천국으로 이끌어 하늘나라 인간들과 같이 되게 하고자 하시는 하느님으로부터 영성과 신성과 법성이 밀치어 내리니 인간의 마음이 이루어지기 시작하였고, 그때부터 지금에 이르는 과정에서 인간과 만물의 법성이 각기 다름으로 인해 각각의 분진과 티끌이 일어나고, 그것이, 무명이 되어 탐, , 치 삼독심을 일으키기 시작하였다.. 즉 영성과 신성과 법성의 변이에 따라 인간들이 춥고 더운 것을 알게 되고, 다섯 가지 맛과 색깔을 알게 되고, 불편함과 편안함을 알게 되어 욕심이 일기 시작한 것이다.

 

그로 인해 너와 내가 있게 되고, 네 것과 내 것이 생기게 되었으며, 급기야는 너의 무리 나의 무리가 이루어지고, 그 수효가 늘어남으로 인해 너의 영토 우리 영토가 나누어지고, 서로의 영역을 넓히기 위해 약소한 무리를 침탈하기 시작하였다.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면서 자국의 보호와 이익을 위해 급속도로 땅을 파괴하고 바다를 오염시켜 결국 오늘날과 같은 시대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인간들의 마음이 삿되고 사특ᄒ고하 사악해져 급속히 변화 발전해 가는 세상 물결에 뒤질세라 급변해 가다 보니 선천 분열서 성장기류에 편승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인간들이 선량하고 후덕하며 맑고 밝은 지혜로움까지 갖추게 되니 태초에 창조주 하느님이 뜻하신 바대로 하늘나라와 형상계의 인간들을 다스릴 인황 하느님을 세우시기 위해 당신의 아드님을 선천분열 성장성 에너지원인 영성과 신성과 법성을 훈습시켜 인간 세상에 내려 보내시사 조화주造化主 영성을 득하게 하신 다음 다시 내려 보내시어 교화주敎化主 신성을 득하게 하시고, 또 다시 내려 보내시어 치화주治化主 법성을 득하게 하셨다.

 

그런 후에 선천분열 성장성인 영성과 신성과 법성이 종료됨과 동시에 인간으로 내려 보내시어 후천결실 완성성인 영성과 신성과 법성으로 인간들과 만물은 하나로 다 같이 결실 완성시키시고자 성령성인 창조성을 부여하시고 천, , , 해의 인간 및 일체를 다스리는 이치가 수록된 천부와 창조주 하느님의 옥새인 천인을 하사하시어 인간들의 하느님, 즉 인황人皇으로 세우셨다.

 

하느님께서는 태초에 뜻하셨던 바대로 인간들이 형상계 이 땅에 살다가 돌아가 안식을 취할 무량광대한 천국, 인간들이 들어가 태어날 무량광대한 천국, 형상계에서 미진했던 것을 수행 수업할 무량광대한 천국, 즉 인간들의 하늘나라 십이천 천국을 이루시고 인황 하느님에게 그 인간들의 하늘나라와 형상계 지상낙원을 하나로 다스릴 권세와 권능을 주시사 일체의 섭리를 하실 수 있도록 하신 것이다.

 

그리하여 인황 하느님께서 십이천 천국, 즉 영계천국과 신계천국과 법계천국을 다스리시고 영성과 신성과 법성을 이 땅의 인간과 일체 만물 위에 밀치어 내리시므로 선천시대의 영성과 신성과 법성은 소멸되고 후천시대 영성과 신성과 법성이 새롭게 나타나게 되니, 이때에 이르러 인간들의 삿되고 사악하고 사특한 마음이 사라지고 선량하고 후덕하고 맑고 밝은 지혜로움을 갖춘 존재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일러 곧 인간 개벽이라 하는 것이다.

 

하늘의 섭리가 이러하며, 영성과 신성과 자연의 섭리와 함께하는 법성이 이러할진대 세간의 인간들이 말하는 개벽이 어디에 있겠는가? 혹간에 개벽 운운하는 지각없는 자들은 하늘의 섭리와 자연의 법칙을 모르기에 그러는 것이다.

 

지금 이후부터 인간의 마음과 정신에 개벽이 시작될 것이다. 그것은 혹자들이 말하는 물리적인 개벽이 아니라 정신개벽, 즉 인간들이 선량하고 후덕해지며 밝고 맑고 지혜로워지는 마음 개혁이다.

 

인황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신 섭리에 따라 이 땅의 일체 만물은 인간들을 이롭게 하는 존재로 변화해 갈 것이요, 인간들을 해롭게 하는 존재들은 소멸될 것이다. 그리고 인간들을 다스리는 방법도 바뀌고, 문명과 문화도 바뀔 것이며, 일체의 인간들이 선천분열성장시대에 가졌던 정신과 사고력, 마음까지 바뀔 것인즉, 이를 새롭게 태어나 나타난다는 말로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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