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그로시' 세계 공인 맞나 "기자 인터뷰" 공개로 하지 않는 이유는...?
라파엘 그로시 그는 IAEA 사무총장이다. 2021년 11월 1일 IAEA의 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 한번 더 연임 가능하다. 그러나 과연 이번 '후쿠시마 오염수' 사건을 명확하게 하지 못하면 연임은...? 과학자는 특히 양심적 이어야 한다. 한국 국민들이 방한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국민들 앞에 떳떳하게 나서서 후쿠시마 오염수를 문제없다고 과학자의 명예를 걸고 설명해야 과학자 다운 일이다.
그런데 '그로시' 말에는 항상 풀리지 않는 문제를 숨기고 있다.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하게 처리되면 수산물도 오염되지 않을 것이라는 함정이 있다. 깨끗하게 처리라는 함정이다. 그로시는 물을 깨끗하게 처리하는 과학자가 아니다. 그것이 문제인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도 "후쿠시마 오염수" 잘 처리되었다는 신뢰가 가면 안심하고 지나갈 일이다. 이해 불가인 사유는 그렇게 안전한 물 일본이 국내에서 처리하면 되는데 굳이 바다를 괴롭힐까? 바다만 문제가 아니다. 온 지구를 괴롭게 만들까 봐 대한민국 국민들이 나서는 것이다.
묘하게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영적인 촉이 뛰어난 국민이다. 저렇게 나서서 반대하는 이유는 자신들이 하는 일이라 보기보다 하늘의 작용인 것이다. 누가 돈을 주는 것도 아닌데 자신의 몸과 돈을 지출하면서 밤중에 김포공항을 달려가는 국민들은 진정한 애국자이다.
IAEA 사무총장 그로시는 모든것을 투명하게 대한민국 국민들 앞에 나서야 한다. 지금 국민들은 숨어서 기사나 내 보내는 방식은 신뢰를 하지 않는다. 후쿠시마 오염수 누가 무슨 방식으로 안전하게 처리할 것이며 그 처리된 물 누구나 마실 수 있다면 물 마시겠다고 공언한 공인들에게 온 세계가 보는 앞에서 생생하게 '후쿠시마 원전에서 물 떠서' 처음부터 끝까지 공개 방송 하고 공인들에게 먼저 마시게 하면 국민은 믿을 것이다.
누구나 만나서 자신이 말하면 되는데 철통 같은 방어를 하면서 숨어서 기자 인터뷰 했다는 것을 보면 한국에 왜 왔을까...?
웃기는 일은 모두 후쿠시마 방문에는 얼굴부터 전체를 감싸고 방문하는 사진도 웃긴다. 그곳에서 나온 물이 깨끗하다면 방독면과 옷은 뭐 하러 입는가...? 이 모든 것이 앞뒤가 맞지 않다. "IAEA 그로시" 보다 제일 먼저 누가 무슨 기술로 오염수를 처리하는지 그 사실이 더 중요하다.
지금 다른 것을 잡고 옳다고 백날 우겨도 '그로시'는 물리학자이고 핵전문가이다. 인간이 만능이 아닌데 핵 전문가에게 물을 물으니 도대체 무엇이 본질인지 본질을 숨기고 국민을 이해하라 하는 것은 아닌 것이다. 일본도 본질을 밝혀야 한다. 바다를 괴롭히면 자연이 답을 할 것이다.
뉴스는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관련 최종 보고서를 발표한 뒤 방한한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8일 한국일보에 ▶ "물(오염수)이 안전하게 처리돼 방류된다면, 후쿠시마산 수산물도 오염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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