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프랑스 간다면… 현지인들이 파리 대신 강력 추천한다는 여행지
1월에 프랑스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파리 외에도 겨울철 방문에 좋은 곳들이 많이 있다. 여기 현지인들이 강력 추천하는 몇 곳을 소개한다.
■ 알프스
프랑스 알프스는 겨울 운동을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이다. 샤모니, 샹베리, 레즈아르크와 같은 스키 리조트에서 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즐길 수 있다. 눈이 내리지 않을 때는 하이킹, 자전거 타기,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프로방스는 따뜻한 기후와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다. 겨울에는 햇살이 내리쬐고, 라벤더 밭은 만발하지 않지만, 여전히 탐험하기 좋은 곳이다. 프로방스에서 방문할 만한 곳으로는 아비뇽, 마르세유, 아를 등이 있다.
■ 코르시카
코르시카는 지중해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이다. 겨울에는 섬이 덜 붐비고 날씨는 여전히 온화하다. 코르시카에서 방문할 만한 곳으로는 아작시오, 보니파시오, 포르토 등이 있다.
■ 루아르 계곡
루아르 계곡은 샤토로 유명하다. 겨울에는 샤토 대부분이 문을 닫지만 여전히 외부에서 감상할 수 있다. 루아르 계곡에서 방문할 만한 곳으로는 샹보르, 슈농소, 빌랑드리 등이 있다.
■ 노르망디
노르망디는 D-데이 상륙 지점과 같은 역사적인 장소로 유명하다. 겨울에는 날씨가 춥고 습할 수 있지만,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이다. 노르망디에서 방문할 만한 곳으로는 루앙, 칸, 몽생미셸 등이 있다.
■ 샤모니: 알프스에 위치한 아름다운 스키 리조트 마을이다.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하이킹과 트레킹.
1월에 프랑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이 다섯 곳을 고려해 보세요. 파리만큼 인기는 없지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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