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을 좋아하는 국민"은 늘어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 14주기 추모식
2023년 5월 23일 14주기 추모식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진보한다" 많은 국민들이 5월이 되면 갈수록 더욱 생각나는 분으로 '노무현 대통령' 추모식이 된 것이다. 평일인데 많은 사람들이 전국에서 온 듯하다. 사전행사에 명계남 선생은 먹물로 대붓(大筆)으로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진보한다"를 멋지게 썼다.
유홍준 문화제 청장은 직접 노무현 대통령과의 대화를 소개했다 "전화받는데 기분 나쁘면 다 권력기관이다. " 첫째는 정경유착 뿌리 뽑는다. 나는 기업인 돈도 안 받고 세무사찰도 안 하겠다. 둘째는 영호남 갈등 해소다. 셋째는 지방 분권으로 지방의 힘을 기르겠다. 그러면서 저에게 은퇴하면 지방에 가서 좋은 책을 써서 명작의 고향을 만들라면서 가능하면 어느 외딴섬 가서 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섬으로 귀향은 못 가겠어서 부여로 와서 문화유산을 안내하면서 지금 지내고 있습니다.
넷째는 특권과 반칙을 뿌리 뽑기 위해서 권력기관의 힘을 빼는 것이 제일 어렵다. 어디까지가 권력기관입니까?라고 물으니 검찰청, 경찰청, 국정원, 국세청, 그러시면서 한마디로 말해서 "전화받는데 기분 나쁘면 다 권력기관이다." 그러셨습니다.
오늘 2023년 5월 23일 노무현 대통령 14주년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대통령의 권위를 내려놓는 법을 알려주신 분이다. 일반 국민들도 노무현 대통령의 '사람 사는 세상'이 무엇인지 알게 해 주셨는데 그 완성을 못한 것이 너무 안타깝다. 특히 대한민국 자살률 1위 국가는 사람 사는 세상이 아닌 것이다. 일반 국민들이 이제야 노무현 대통령을 더욱 절실히 생각하게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요즈음 들어 특히 노무현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국민이 늘어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특히 노무현 재단에서 인터뷰한 국민들은 요즈음 더욱 생각나게 하는 대통령이라는 것이다. 국민들은 언제 사람 사는 세상을 맞이할는지...? 요즈음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국민들이 많은데...
한덕수 총리의 추모사 시간은 국민들의 아우성과 야유로 소란이 있었다. 심지어 두 손으로 귀를 막는 국민들도 있었다. 한덕수 총리가 비난받을 일인지 잘 모르지만 아마 서울로 돌아가시는 길에 많은 생각을 하셨을 것으로... 한덕수 총리를 야유하는 이유...?
노무현 대통령 14주기를 맞이하여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진보한다" 역사를 소중하게 여기고 조상들의 정신을 잊지 않고 조상들의 희생이 무시당하지 않는 그런 나라가 되어야 한다. 역사를 무시하는 나라는 바르게 설 수 없다. 이제 누가 노무현 대통령 뒤를 이어 국민 모두가 계층 간의 갈등 없이 기득권들의 이기심 없는 일반 국민들도 '사람 사는 세상'을 느끼는 그런 사회를 완성할 분이 반드시 나와야 한다. 후천결실시대는 노무현 대통령의 사람 사는 세상인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대통령의 권위를 내려놓는 법을 알려주신 분이다. 일반 국민들도 노무현 대통령의 '사람 사는 세상'이 무엇인지 알게 해 주셨는데 그 완성을 못한 것이 너무 안타깝다. 노무현은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재임한 대한민국의 제16대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는 진보 성향의 정치인이었으며 그의 재임 기간 동안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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