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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식조'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새" 중 하나로 불린다

밝은풀 2024. 4. 2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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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식조'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새" 중 하나로 불린다

화식조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새 중 하나로 불린다. 뉴기니섬과 오스트레일리아 북동부 열대우림에 서식하며, 날지 못하지만 강력한 다리와 날카로운 발톱으로 공격할 수 있어 위험하다

 

3가지 종류가 있으며, 가장 큰 종인 큰 화식조는 키가 1.5~2m, 몸무게는 최대 60kg까지 나갈 수 있다. 화식조는 날개가 퇴화하여 날지 못하지만, 강력한 다리와 날카로운 발톱을 가지고 있어 위협을 느낄 경우 공격할 수 있다. 또한, 목에는 푸른색 또는 붉은색 피부가 주름져 있는 주름목이라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주로 과일, 곤충, 작은 동물 등을 먹으며, 울창한 숲속에서 생활하며 수영도 잘한다.

화식조는 최대 속도가 시속 50km까지 나갈 수 있다.

 

화식조는 뛰어오르는 능력도 뛰어나 2m 높이까지 뛰어올라갈 수 있다.

화식조의 발톱은 길이가 12cm까지 자랄 수 있으며, 매우 날카롭다.

 

화식조는 위협을 느끼면 큰 소리를 내거나 깃털을 펴서 자신을 크게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서식지 파괴와 사냥으로 인해 화식조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며, 현재는 국제 자연 보호 연맹(IUCN) 붉은 목록에서 취약종(VU)으로 분류되어 있다.

 

 

 

세계서 가장 위험한 새 ‘화식조’ 호주 해변서 발견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새로 불리는 화식조(火食鳥, Cassowary)가 호주의 한 해변가에 나타나 화제에 올랐다.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호주 ABC뉴스 등 현지언론은 퀸즐랜드주 케언즈 남부에 위치한

nownews.seoul.co.kr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새는 무엇일까요?

 

What is the world's most dangerous bird?

The cassowary is usually considered to be the world’s most dangerous bird, at least where humans are concerned, although ostriches and emus can also be dangerous. Cassowary (Queensland, Australia). Photo by Gilles Rolland-Monnett on Unsplash.com. Cassowa

www.loc.gov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새 6종

 

 

6 of the World's Most Dangerous Birds

This Encyclopedia Britannica animals list features 6 of the world’s most dangerous birds.

www.britanni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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