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염병 STSS(독성 쇼크 증후군) 감염 치명적 "30% 치사율" 질병

일본 전염병 STSS(독성 쇼크 증후군) 감염 치명적 "30% 치사율" 질병

일본 전염병 정보 (2024년 3월 25일 기준) STSS (독성 쇼크 증후군) 일본을 여행 한다면 조심해야한다. 전파방식이 비말, 피부 접촉, 손상된 피부를 통한 감염된다. 

 

일본 여행 전에 전염병 상황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STSS는 치사율이 높고 빠르게 확산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여행 중에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1. STSS (독성쇼크증후군)

원인: 화농성 연쇄상구균 (GAS) 화농성 연쇄상구균(Streptococcus pyogenes)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 치명적인 질병

 

증상: 고열, 오한, 발진, 구토, 설사, 빠른 호흡, 혈압 저하, 피부, 인후, 폐 등에 감염되어 패혈증, 장기 부전,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음

 

치사율: 약 30% (50세 미만 환자 경우 더 높음)

전염 경로: 비말, 피부 접촉

예방: 손 씻기, 기침 에티켓 준수, 피부 상처 관리

 

현황: 2024년 2월까지 378건 확진, 47개 도 중 2개 도를 제외한 모든 도에서 발생. 일본에서 급증세를 보이고 있음 (2024년 사상 최고 감염자 수 예상)

 

특징: 빠른 진행 속도, 치명률 높음, 연령 제한 없이 발생

 

■ 증상:

 

고열, озноб, 발진, 구토, 설사, 근육통 등

빠르게 진행되는 패혈성 쇼크, 다발성 장기 부전

 

■ 전파 방식:

 

비말, 피부 접촉, 손상된 피부를 통한 감염

 

■ 예방:

 

손 씻기, 기침 에티켓 준수

피부 상처 관리

증상 발생 시 즉시 병원 방문

 

■ 기타 전염병:

 

일본은 매년 계절성 인플루엔자, 수막염, 홍역 등의 전염병 발생

여행 전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등을 통해 관련 정보 확인 필요

예방 접종 및 개인 위생 관리 중요

 

■ 여행 시 주의 사항:

 

일본 여행 전에 전염병 상황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STSS는 치사율이 높고 빠르게 확산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여행 중에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 여행 전에:

• 해외여행안전사이트: https://0404.go.kr/ 에서 일본의 전염병 상황 및 여행 주의 사항 확인
• 예방접종: 여행 전에 필요한 예방접종 확인
• 여행자 보험 가입: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

■ 여행 중에:

• 개인 위생: 손 씻기, 기침 에티켓 준수
• 음식: 익히지 않은 음식, 생수 피하기
• 환자와의 접촉: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 피하기

■ 질병 증상이 나타나면:

• 즉시 병원 방문: 증상을 무시하지 않고 신속하게 진료 받기
• 여행 정보 제공: 병원에 여행 경력을 알려주기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 3월 말 4월 초 일본 벚꽃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최근 일본 전역에서 치사율이 최대 30%에 달하는 감염병이 확산되면서다.■  출처 : 한국아이닷컴(https://www.hankooki.com)

 

 

‘치사율 30%’ 감염병, 일본 확산에…여행업계 ‘예의주시’ - 한국아이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