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워즈'의 유명 촬영지
스타워즈는 전 세계 여러 곳에서 촬영되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촬영지를 5곳 소개한다면 이곳들이다.
1. 튀니지:튀니지는 스타워즈의 초기 작품인 에피소드 4, 5, 6에서 타투인 행성의 여러 장면을 촬영한 곳이다. 특히, 마트마타라는 마을은 루크 스카이워커의 집과 모스 에스파 마을로 등장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현재 이 마을은 관광지로 조성되어 있으며, 영화 속 세트를 그대로 볼 수 있다.
2. 영국:영국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1, 2, 3에서 나오는 다양한 행성의 풍경을 촬영한 곳이다. 특히, 스코틀랜드의 아일 오브 스카이는 에피소드 2에서 나오는 행성 컴미노의 울창한 숲으로 등장했다. 또한, 영국의 수도 런던은 에피소드 1에서 나오는 코러산트 행성의 도시 풍경으로 등장했다.
3. 아이슬란드:아이슬란드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7에서 나오는 행성 스카이폴의 얼음 절벽과 눈 덮인 풍경을 촬영한 곳이다. 특히, 요쿨살론 빙하호수는 영화 속에서 레이아 공주가 숨어있는 거대한 성의 배경으로 등장했다. 아이슬란드의 웅장한 자연 경관은 스타워즈 영화에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4. 노르웨이:노르웨이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8에서 나오는 행성 아크토의 산악 지형을 촬영한 곳이다. 특히, 게이랑에르 피오르는 영화 속에서 레이아 공주와 핀이 도망치는 장면으로 등장했다.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피오르 풍경은 스타워즈 영화에 더욱 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5. 아부다비:아부다비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7에서 나오는 행성 자쿠의 사막 풍경을 촬영한 곳이다. 특히, 리와 사막은 영화 속에서 레지스탕스 기지가 위치한 곳으로 등장했다. 아부다비의 넓은 사막 풍경은 스타워즈 영화에 더욱 거대한 스케일감을 더했다.
이 외에도 스타워즈 영화는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멕시코 등 다양한 곳에서 촬영되었다. 스타워즈 팬이라면 이러한 촬영지들을 방문하여 영화 속 장면들을 직접 눈으로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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