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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위' 자산가 정원사에게 유산 상속 "에르메스" 후손

밝은풀 2023. 12. 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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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위' 자산가 에르메스 후손, 정원사에 유산 상속

20231220,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의 창업자 5대 후손인 니콜라 푸에슈(80)가 자신의 정원사이자 허드렛일을 담당하는 직원을 법정 상속인으로 삼기 위한 입양 절차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푸에슈는 독신이며 유산을 물려줄 자식이 없어 모든 재산을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마음을 바꿔 정원사에게 유산을 물려주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푸에슈는 자신의 재산 120억 유로(17조 원) 중 적어도 절반을 정원사에게 남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원사는 모로코 가정 출신이며 현재 51세로 알려져 있다. 푸에슈는 정원사가 자신의 가족보다 더 친근하고 신뢰할 수 있는 존재라고 말하며, 정원사가 자신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소식은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일부에서는 푸에슈의 결정을 칭찬하며, 정원사가 푸에슈의 삶에서 큰 의미를 가진 존재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또 다른 일부에서는 푸에슈의 결정이 그의 가족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고 우려하기도 한다.

 

푸에슈의 유산 상속 절차는 아직 진행 중이며, 언제 최종 결정이 내려질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세계 3위' 자산가 에르메스 후손, 정원사에 유산 상속한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의 창업자 5대 후손인 니콜라 푸에슈(80)가 자신의 정원사이자 허드렛일을 담당하는 직원을 법정 상속인으로 삼기 위한 입양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독신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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