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 "탄자니아 카테시" 마을 폭우 자연재해
탄자니아는 동아프리카에 있는 나라이다. 1961년에 독립한 탕가니카와 1963년에 독립한 잔지바르가 1964년에 통합하여 생긴 나라이다.
탄자니아의 수도는 도도마이다. 면적은 94만 7,300㎢로 세계에서 31번째로 넓은 나라이다. 인구는 6,359만 명(2021년)으로 세계에서 31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이다.
탄자니아는 열대 우림, 사바나, 해안 지대 등 다양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 지형에 따라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세렝게티 국립공원은 세계에서 가장 큰 야생 동물 보호구역으로 유명하다.
탄자니아의 주요 산업은 농업, 광업, 관광이다. 농업은 GDP의 25%를 차지하며, 주요 작물은 커피, 면화, 옥수수, 쌀 등이다. 광업은 GDP의 10%를 차지하며, 주요 광물은 금, 은, 다이아몬드 등이다. 관광은 GDP의 15%를 차지하며, 주요 관광지는 세렝게티 국립공원, 킬리만자로 산 등이다.
탄자니아는 2023년 기준으로 1인당 GDP가 1,200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이다. 인구의 절반 이상이 빈곤선 아래에서 생활하고 있다.
탄자니아는 기후 변화, 빈곤, 부패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경제 성장과 사회 발전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탄자니아는 자연재해로 물에 잠기는 나라이다. 탄자니아는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열대 기후대에 속한다. 열대 기후는 연중 고온 다습한 기후를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홍수와 폭우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기 쉽다.
특히, 탄자니아는 킬리만자로 산, 응고롱고로 화산 지대 등 높은 산과 화산 지대가 많다. 이러한 산과 화산 지대에서 내리는 폭우는 홍수와 산사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2023년 12월 3일, 동아프리카 탄자니아 수도 도도마에서 북쪽으로 300㎞ 떨어진 만야라주 하낭 지역 카테시 마을에 폭우가 내리면서 마을 전체가 물에 잠겼다.
이 폭우로 인해 마을 주민 57명이 사망하고, 1,500여 명이 집을 잃었다. 또한, 농작물과 가축이 대규모로 피해를 입었다.
탄자니아 정부는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마을이 산간 지역에 위치해 있어 복구 작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폭우는 기후 변화로 인해 발생한 자연재해로 추정된다. 탄자니아는 매년 폭우와 가뭄, 홍수 등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세상 모든 이야기들(사회. 정보. 문화. 철학. 역사. 관광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성'에서 살고 싶게 만드는 "화성의 매혹적인 실제" 모습 (0) | 2023.12.25 |
---|---|
'인생' 장편소설 '살아간다는 것' 부산 동부지원 "박주영" 부장판사 추천 (0) | 2023.12.25 |
'세계 3위' 자산가 정원사에게 유산 상속 "에르메스" 후손 (0) | 2023.12.24 |
'잔지바르'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문화와 역사 그리고 "향신료" 투어 (1) | 2023.12.23 |
'동지' 2023년 12월 22일 12시 27분이 "동지 시간" (0) | 2023.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