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올해의 책 "이동진" 추천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했던 패트릭 브링리의 독특하면서도 지적인 회고를 담은 에세이이다.
저자는 형의 죽음으로 인해 깊은 무기력함을 느끼고, 승승장구하던 커리어를 버리고 가장 단순한 일을 하면서 상실감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았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저자의 형의 죽음과 그로 인한 고통을, 두 번째 부분에서는 저자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면서 겪은 일들을 다룬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저자가 형의 죽음으로 인해 겪는 심리적 고통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저자는 형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슬픔과 분노로 인해 세상을 등지려 한다. 하지만 결국 그는 형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노력한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저자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면서 겪은 일들을 통해 상실감과 슬픔을 극복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저자는 미술관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대화를 나누며 세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된다. 또한, 미술 작품을 통해 위로와 영감을 받으며 점차 삶에 대한 희망을 되찾게 된다.
저자는 책을 통해 상실감과 슬픔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그것은 바로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이다. 저자는 미술관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대화를 나누며 세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된다. 또한, 미술 작품을 통해 위로와 영감을 받으며 점차 삶에 대한 희망을 되찾게 된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는 상실감과 슬픔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책이다. 또한,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https://youtu.be/tCF80BMAGOs?si=_NEEoJ7uYTSwy9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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