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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이 천심이다'하는 말... "믿음의 문화에 큰 이변이 일어날" 것이다.

밝은풀 2023. 4. 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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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인간을 속이고 거짓말'하고 그것도 부족하여 "영가까지 속이려" 든단 말인가

백산(白山손중환선생이 살아계실 때 기도 중 하늘로부터 받은 말씀을 원고로 남겨두신 것을 연재하고 있다. 후천시대는 종교의 개혁과 믿음의 문화에 큰 이변이 일어날 것이다.

 

말세말법의 심판은 수행인들 위에 이법안에서 수행하고 있는 법성들아 법성인 들아! 이법안에 생존하고 있는 일체 물들고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도적질 하지 않는다벼를 한알 심어보아 몇 알을 되돌려 주는가 과일나무에 거름을 주고 가꾸어 보아라 열매를 몇 개를 주는가 이 거짓말하는가. 곡식이 도적질을 하든가 열매가 거짓말을 하든가 열매가 주인의 힘만 뺏고 열매를 열지 않게 하든가.

 

법성들아... 법성인 들아 이 땅에 일체만물이 가꾸면 가꾼 데로 거름을 주면 주는 데로 인간들에게 몇 값질 되돌려 주는데 어찌 만물에 영장이라 자처하는 인간들이 거짓말하고 도적질을 할 수가 있단 말인가. 더욱이 이법안에서 수행하고 있는 수행인 들이 거짓말과 도적질을 하여서는 제대로 되지 않는 법인데 본인들의 자아완성 법안완성을 득하기 위하여 선량한 법성들로부터 한 푼의 금전을 받아서는 안 되며 받을 수도 없다.


이 땅에 인간들 그들은 물질과 진리와 싸워가며 득한 재물이 아닌가. 이들이야 말로 수행인들 보다 한 발 앞선 수행인들이 아닌가. 피땀 나는 노력으로 수행하여 그들이 득한 재물을 복을 준다며 뺏아먹고 천국운운 하며 착취해서는 천벌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이법안에 법성인 들아 이제는 법 팔지 말고 천국팔지 말지어다.

 

스스로 노력하여 재물을 벌어두고 자기 본성을 복본 하든지 남들 앞에 서서 천국 운운 하든지 하라옛 성인들이 하늘에서 측은하게 내려다보고 있느니라말세가 되면 하늘에 심판은 이법을 수행하고 있는 사람들부터 심판하게 된다. 이법을 밝게 한다들은 더 밝아 질석이요 삿되게 이법을 어둡게 한자들은 엄중한 하늘에 심판을 받을 것이다.

 

어리석게도 하늘은 대자대비하시고 사랑으로 충만하시다. 말하는데 대자대비하시고 사랑으로 충만한 것을 이 길을 모르고 이법을 모르고 인간생활을 하면서 선하고 후덕하며 밝게 살려고 하는 인간들에게 해당되는 것이지 이 길에서 이법에서 삿된 짓을 하며 거짓말하고 도적질 하며 수행하는 수행인 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느니라.

 

그러니 이 시대는 말법의 시대가 끝나면 새로운 법성이 문을 여는 시대이니라 그리니 말법시대 심판은 이 길에서 거짓말하여 자기 자신을 편안히 안주하며 자기의 본성을 복볼코져 하는 도적 된 무리들에게 그의 본바탕을 보여 줄 것이다. 이 땅에 법성들아 마음의 눈으로 들어보아라 작금 이후의 시대부터는 사람이 죽으면 육신의 옷을 벗고 홀연히 육신에서 빠져나와 그대로 하늘나라에 열두 대왕 중 문호대왕이 있으며 그 안에 수많은 판관들이 있어 그들로부터 심판을 받게 되면 선하고 후덕하게 행하며 살아온 자들은 인간들의 천국으로 인도된다. 

 

그리고 삿되고 사특하고 사악한 행을 하며 살아온 자들은 그중에서 상중하로 분류하여 하늘나라 일 천국 이 천국 삼 천국으로 들어가며 그곳에서 인간 세상에서 부진 함을 수행하고 수업하게 된다. 그리고 도저히 천국에서 수행수업을 할 수 없는 인간들은 지옥으로 보내진다. 지옥도 열두 지 옥이 있어 그곳에서 더럽혀진 인간의 천성을 개조하기 위하여 혹독한 고통을 받게 된다.

 

법성인 들아이제는 하늘에 인간들을 다스리는 인간들의 하느님이 계신다. 그분 휘하에 열두 재 왕과 열두 천왕이 있어 조화는 열두 천왕이 담당하고 치화는 열두 대왕이 하므로 인간들이 생업에 종사하며 이길 이 법을 수행치 않는 것 같지만 삶자체가 수행이요 선한 마음 후덕한 마음을 갖추어 가며 살아간다면 이보다 더 큰 수행의 삶은 없을 것이다.

 

이법에서 수행하는 수행인들이 막노동일터에서 아슬아슬한 사다리를 타고 하루종일 노력하여도 아픈 자식 약한 첩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부인의 투정에 짜증 내는 법 없이 삶과 수행을 같이 해보자 하면 한 명도 없어 도망갈 것이다그러한 수행인이 무슨 수행인 인가 도적에 무리지 그러니 지금 시대는 후천결실 완성시대다. 그리하여 하늘의 열두 대왕이 인간들을 직접 다스리신다.

 

그러니 이법안에서 수행하는 법성인이 하늘에 복 운운하며 천국 운운 한다는 것은 인간들을 다스리는 열두 대왕의 일을 삿되게 역행하는 자들이라 도리어 화를 받게 되리라. 그리고 앞으로 그러한 문화는 이 땅에서 영원히 사라진 것이다. 그러한 문화가 사라진다면 과연 이 길에서 이법을 수행할 수행인의 설자리가 없으지니 이 아니 난감한 일이 아닌가. 

 

믿음의 문화 앞으로 믿음의 문화에 큰 이변이 일어날 것이다. 이땅 에 살고 있는 인간들이 몸소 생활터전에서 삶과 고락을 같이하며 수행해 왔기에 그들이 스스로 심안이 열리고 법안이 열리게 되니 어떤 것이 바른길이다. 어떤 것이 삿된 길이다. 하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도 있겠지만 열두 대왕이 하늘에서 자기들의 신하들로 하여금 인간들을 다스리게 되는데 여기에 무슨 종지가 필요하가.

 

인간 세상에 인간들이 이것을 잘된 것이다.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 정도도 몰라, 묻는 곳을 찾겠는가. 인간들을 아무것도 모르는 어리석은 범부로 생각해서는 안 되는 시대이다. 후천결실 완성시대 에는 인간들의 눈은 하늘을 대변하는 하늘에 눈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그래서 옛부터 이러한 시대가 올 것을 미리 알고 민심이 천심이다하는 말을 하였든 것이다. 하늘의 마음은 인간들이 대변한다. 인간들의 마음은 법성이다. 하늘의 법성이 인간들의 마음과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 길을 가는 수행인 들이 법계의 법성과 하나로 나아가며 인간들의 마음을 알지 못한다면 어떻게 수행자라 할 수 있겠는가.

 

선천시대의 잘못된 수행의 법이 있다면 과감하게 떨쳐 버려야 한다후천 시대는 생활자체가 수행이다 현시대 인간들처럼 부부생활 하며 자식 낳아가며 사회발전 시켜가며 천단제품 만들어 가며 자기 먹고살 것은 자기가 노력하여 챙겨가며 많으면 나누어 주고 적으면 뼈 빠지게 노력하며 육신이 땀 흘려 노력하며 배곱아 봐가며 추위에 떠러 봐 가며 수행해야 이것이 삶과 함께하는 수행이 아닌가. 

 

이것이 수행다운 수행이라. 천국극락 좋다 하며 끌어들여 기도하고 수행하면 천국극락에 다 들어가 버렸는데 죽으면 썩어 없어져 버린 육신들 무덤은 무엇이고 납골장은 무엇인가세상에 인간들을 속이고 거짓말하고 그것도 부족하여 영가까지 속이려 든단 말인가

 

우리 인간들의 죽음에 문화는 바뀌어져야 한다. 이 땅에 수행인 들아 지금은 후천시대이다. 말세말법의 심판은 하늘이 눈이 밝아 이러한 법성인 즉 수행인 들에게 내리게 되어 있어니, 정신 바짝 차리고 물 한 모금도 하늘에 감사한 마음으로 마시고 바르게 밝게 수행에 전념 할길 바란다. 오늘도 이법안에 수행하고 있는 수행인들 위에 법비가 충만하기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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