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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계는 '법계의 법도'가 신계는 '신계의 천율'이 영계는 '영계의 율법'이

법계는 '법계의 법도'가 신계는 '신계의 천율'이 영계는 '영계의 율법'이 있다는 사실 백산(白山) 손중환선생이 살아계실 때 기도중 하늘로부터 받은 말씀을 원고로 남겨두신 것을 연재하고 있다. 천국에 이치와 하느님의 권세권능은 이렇다. 이법을 듣는 법성들아! 인간들이 살고 있는 이 땅을 포함하여 형상계란 형질의 바탕을 갖추므로 이루어진 세계 이므로 말로 표현할 것 같으면 질성계(質性界)라 말할 수 있다. 나아가 우리 인간들이 살고 있는 질성계 또한 삼차원의 질정을 갖추고 있으며 법계란 법성(法性)으로 이루어진 세계를 말하며 법성 또한 삼차원에 법성을 갖추고 있으며 차원마다 각각 다른 법성으로 이루어진 세계가 일 천국,이천국, 삼 천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이 땅을 정점으로 하여 이루어져 있는 세계이다..

독립운동가 '김창숙金昌淑'선생 "항일과 반독재 마지막 선비"

독립운동가 '김창숙金昌淑'선생 "항일과 반독재 마지막 선비" 심산(心山) 김창숙 선생은 경상북도 성주(星州) 대가면 사월리 출신으로 본관은 의성(義城)이다. 항일과 반독재에 맞선 마지막 선비이며 독립운동가이다. 김창숙 선생은 1910년에 성명(星明) 학교를 세워 후진양성 하였고 일진회를 성토하다 옥고를 치렀고 일제가 강점하자 중국에 망명하여 파리장서(巴里長書)를 보내는 한편, 유림단(儒林團)을 통해 구국항쟁 하여 마침내 광복의 기쁨을 맞이하였다. 그의 생가는 홑처마 우진각기와지붕의 구조이며 향좌측부터 부엌, 안방, 마루, 건넌방 순서로 평면이 구성되었는데 건넌방 뒤로는 반침이 있고 대청 앞쪽엔 유리창문을 달았다. 건물 내에 13대 조인 동강 김우응(金宇응)의 저서인 『속자치통감목(續資治通鑑目)』의 목판본..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래사냥' 암각화 울주 "반구대 임각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래사냥' 암각화 울주 "반구대 임각화" 대곡리 반구대 지역의 소개.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반구대 지역은 인류의 역사가 있기 이전의 시대인 선사시대(先史時代) 때에(先史時代) 바위의 절벽에 바다에서 고기를 잡거나 사냥을 하며 살았던 그 당시의 생활풍속을 조각하여 놓은 유적이 있는 곳이다. 그 당시에 이러한 조각을 하였던 유적은 세계적으로 매우 드문 고대인들의 유적이기 때문에 인류의 고고학을 연구하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와 역사적인 유적이 되고 있다. 고로 이러한 유적을 선사시대 암각화라 하며 인류의 역사에서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암각화의 유적을 참고하여 생각을 한다면 얼마나 오래되었는가 하는 것은 인간의 추측에 맡겨야 하는 일이라 짐작을 한다. 인류의 역사가 있기 이..

'민심이 천심이다'하는 말... "믿음의 문화에 큰 이변이 일어날" 것이다.

'세상 인간을 속이고 거짓말'하고 그것도 부족하여 "영가까지 속이려" 든단 말인가. 백산(白山) 손중환선생이 살아계실 때 기도 중 하늘로부터 받은 말씀을 원고로 남겨두신 것을 연재하고 있다. 후천시대는 종교의 개혁과 믿음의 문화에 큰 이변이 일어날 것이다. 말세말법의 심판은 수행인들 위에 이법안에서 수행하고 있는 법성들아 법성인 들아! 이법안에 생존하고 있는 일체 물들고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도적질 하지 않는다. 벼를 한알 심어보아 몇 알을 되돌려 주는가 과일나무에 거름을 주고 가꾸어 보아라 열매를 몇 개를 주는가 이 거짓말하는가. 곡식이 도적질을 하든가 열매가 거짓말을 하든가 열매가 주인의 힘만 뺏고 열매를 열지 않게 하든가. 법성들아... 법성인 들아 이 땅에 일체만물이 가꾸면 가꾼 데로 거름을 주면..

'소유냐 존재냐' 에리히 프롬 "참부자가 되려면" 세이노의 가르침 추천

세이노의 가르침 '소유냐 존재냐' 에리히 프롬 "참부자가 되려면" 읽어보라 아주 오래전에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는 심리학적 책으로 마음 수련을 하는 독자들이 한 번씩 본 책이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소유”와 “존재”의 문제에 봉착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그런 문제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줄 것이다. 언어는 이 소유 모드에 큰 역할을 한다. 소유격 단어가 물건이나 사람을 나의, 너의, 그의, 그녀의, 그들의 소유로 개인화하면서 소유가 정당화되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1900년에 태어난 에리히 프롬은 사회학, 심리학, 철학을 공부했고, 1922년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28년에서 1931년까지 프랑크..

'넷플릭스Netflix'는 어디서나 무제한 모든 기기에서 가능한 "플랫폼"

'넷플릭스Netflix'는 어디서나 무제한 모든 기기에서 이용 가능한 "플랫폼" 넷플릭스Netflix 란? 넷플릭스(Netflix)는 '인터넷(Net)'과 '영화(Flicks)'를 합성한 이름으로 전 세계 190개국 이상의, 실제로 4억 명 이상의 고객들이 시청하는 2억 3000만 명의 직접 회원을 보유한 스트리밍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영화와 드라마, TV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의 매우 다양한 장르의 컨텐츠들을 언제, 어디서나 무제한으로 모든 기기에서 볼 수 있는 플랫폼이다. 2020년 코로나 19로 전 세계 영화관이 문이 닫은 상황에서 약 1,600만 명이 넷플릭스에 새로 가입했다. 넷플릭스는 TV 프로그램과 영화를 인터넷 연결 지원 디바이스에서 광고 없이 시청할 수 있는 멤버십 기반 ..

'워싱턴 DC' 미국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여행지"

'워싱턴 DC' 미국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여행지"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영어: Washington, D.C.)는 정식 명칭은 컬럼비아구(영어: District of Columbia)이다. 조지 워싱턴과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에서 이름을 가져왔다. 미국 어느 주에도 속하지 않는 독립 행정 구역이다. 좁지만, 국제적으로 막강한 정치적 영향력 있는 세계 도시이며, 금융 센터로서도 중요성이 높다. 수도로서기능하도록 설계된 계획도시다. 곳곳에서 미국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기념비적인 도시워싱턴 D.C.는 포토맥 강의 동쪽 유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포토맥 강을 경계로 버지니나와 접하고 그 이외 방향으로는 메릴랜드에 둘러싸여 있다. 1790년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톤은 이곳..

조선인의 사랑과 영혼 "무덤 속에서 나온 편지" 400년 전 이야기

조선인의 사랑과 영혼 "무덤 속에서 나온 편지" 400년 전 이야기 조선판 사랑과 영혼 400년 전의 편지 - KBS 역사스페셜. KBS역사저널 그날- 죽음도 갈라놓을 수 없는 이응태 부부의 400년 전 사랑 이야기 현대인들에게는 꿈같은 이야기이다. 특히 물질 만능시대의 삶을 살아가는 현재는 더욱 전설 같은 이야기이다. 사람의 머리로 만든 미투리... 이 신 신어 보지도... 편지 속에 두 사람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사랑을 지켜온 것은 아내가 써서 남편의 가슴에 가슴을 덮어준 마지막 한글 편지. 그리고 자신의 머리로 짚신을 삼아서 관속에 넣어준 아내. 모든 것이 서로 사랑으로 담긴 사연이 남편의 관 속에서 나온 것이다. 400년 전 무덤에서 나온 아내가 남편의 가슴을 덮어준 편지... ♣원이 아버지께....

독일인 수도사 '노르베르트 베버' 신비로운 "불교 세계와 금강산" 자연의 비경

독일인 수도사 '노르베르트 베버' 신비로운 "불교 세계와 금강산" 자연의 비경 1925년 독일의 베네딕트 수도사 노르베르트 베버가 열흘 간의 금강산 여행을 마친 후 쓴 여행기. 먼저 산에 오른 사람들의 글이나 여러 입소문을 통해서 보고 들은 금강산의 비경에 대한 찬사로 많은 기대를 안고 떠난 여행길이었다. ‘노르베르트 베버’신부는 일제 강점기였던 1911년, 1925년 두 차례 한국을 방문하고 한국에 대한, 소중한 자료인 두 권의 책과 120분 기록 영화를 남겼다. 그중에 한권이 이 책이며, 원제는 금강산에서 이다. '신비로운 불교 세계와 자연의 비경이 잘 어우러진 금강산 산행은 내게는 간절한 바람이었다'라는 그의 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는 여행 중에 접하게 되는 자연 풍광과 우리나라 산이라면 으..

'조선과 그 이웃 나라들' 이사벨라 비숍 "조선인 키가 크고 잘생겼다"

'조선과 그 이웃 나라들' 이사벨라 비숍 "조선인 키가 크고 잘생겼다" 영국 지리학자 이사벨라 버드 비숍의 대표적인 기행문이다. 그녀는 조선에 왔던 몇몇 선교사들과 더불어 당대 조선말의 생활상을 기록으로 남겨 서양, 후세에 전한 외국인이기도 했다. 저서 "조선과 그 이웃 나라들"은 1898년 을미사변 3년 후에 출간되자마자 유럽과 미국에서 화제가 되었다. 을미사변은 당대에도 국제사회에 충격을 준 사건이었는데, 현대처럼 각 나라에 언론사 주재 특파원이 있던 시절도 아니라서 서양에는 전신이나 인편 등으로 관련 소식만 전해져 있었을 뿐 자세한 전말은 나와 있지 않은 상황이었다. 작가는 기행문 속에서 서양의 신식 문물로 방을 장식하는 관리의 천박하리만치 사치스러움과 민중을 잔악하게 착취하는 극심한 탐욕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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