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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내면의 "세계 법성물리학 시대"가 온다

밝은풀 2023. 8. 3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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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내면의 "세계 법성물리학 시대"가 온다

우리 인생노정에 유년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가 있듯이 우주 법계에는 성장기가 있고 완성기가 있다

 

선천분열성장기에 우주와 법계천국 사이에 갈등되는 요소와 혼합되는 요소, 일어나고 사라지는 요소들 중에서 찌꺼기는    버리고 알맹이는 추수하여 다시 새로운 성장기를 맞이하고, 형상계 우주 만물과 법계의 일체 법성 사이에 파생되는 탁함과 맑음, 밝음과 어두움을 병합 승화시켜 새롭게 거듭나 또 다시 성장기를 맞이하고, 이런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며 암흑기와 개벽기, 개벽기와 암흑기를 거치고 거쳐 오늘날 맞이하는 후천결실완성시대야말로 개벽기 중에서 제일 상위에 해당하는 개벽기다.

 

무명의 어두움과 밝음이 엇갈려 가며 진화 성장해 온 우주 법계에 무명은 영원히 사라지고 인간들과 천인들이 하나로 화합하는 결실을 완성하게 되는 것이 마지막 후천성 시대인 것이다.

 

여기에서 후천시대니 후천성이니 하는 말을 쓰니 먼 시대 후에 이르면 다시 선천시대가 오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법계가 존재하는 한 선천이니 후천이니 하는 용어는 없어질 것이다. 우리의 우주 법계고 천인들이니 다른 용어는 적절치 않느니라.

 

이렇듯 윤회의 길고 긴 세월을 무명과 밝음으로 승화시켜 우주 법계가 하나로 밝음을 나타내니 새롭게 태어난 새로운 시대가 우주 법계의 실상을 드러내고, 이것이 우주 법계의 천인과 형상계의 인간, 법계의 법성과 형상계의 질성이 하나로 진화 성장해 탈바꿈하는 개벽인 것이다.

 

지금 이후의 시대는 과거의 무명심이 현세에 밝은 마음으로 나투는 시대이므로 인간들 저마다 스스로 심안을 득하고 법안을 득하여 하늘나라와 지옥이 있음을 알게 되고, 뛰어난 성인은 나투어 헤아려 중생을 살리고, 천국의 천인들과 대화도 하게 되며, 법계 삼천 대천세계를 법신으로 여행도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천국의 이치, 즉 하늘의 원리를 이용하여 형상계의 재료로 첨단 제품을 창출해 내게 되어 있으니 그야말로 최첨단 제품이 나오게 될 것이다. 또한 앞으로는 핵이나 기름 대신 첨단 무공해 대체원료가 개발 되게 되는 바, 이것들을 사용하게 되면 땀 흘려 번 돈을 생태계 복원하는 데 사용치 않아도 된다.

 

법성들이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이 그야말로 살아 있는 거대한 생명체임을 알라. 태양계 내에 있는 별들도 보이는 별이든 보이지 않는 별이든 모두 살아 있는 생명체들이다. 사차원, 오차원 세계에서는 그 별들간에 서로 법성 즉 에너지원을 주고받고 있으며, 그러한 에너지원이 이 땅 형상계에 밀쳐 내려 형상계를 소생시켜 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 지구에서는 이 땅에 존재하는 생만물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원을 무수한 별들에게 내보내고 있다이렇듯 대우주가 거대한 생명체로서 한 인간의 육신과 같이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인간들은 더 이상 우주 생태계를 파괴해서는 안 된다. 이 대우주가 하나의 육신과 같은데 파헤치고 파괴해서 병들게 해서야 되겠는가?

 

이 대우주가 몸살을 앓게 되면 가장 심각하게 피해를 보는 곳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요, 지구가 몸살을 앓게 되면 가장 심각한 피해를 보게 되는 것이 인간들이다그런데도 이 땅의 인간들은 무슨 짓을 하고 있는가? 땅을 파헤쳐 기름을 뽑아 올리고 가스를 빼내 연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철을 마구 캐내 산업 원료로 사용하고, 금과 은을 캐내 치부하느라 마구 파헤치고 있다.

 

거대한 땅 덩어리에 시멘트와 아스팔트를 덮어씌우고 그 위에 자동차들이 독한 매연을 내뿜으며 질주하고 있고, 하늘에는 비행기들이 벌떼처럼 오가며 매연을 내뿜고 있으며, 바다에서는 무수한 배들이 오가며 기름을 유출시키고 있다.

 

공장에서는 유독한 화학물질을 쉴 새 없이 방출하고, 농가에서는 독한 농약을 만들어 살포하고, 비닐로 땅을 덮어 씌워 숨을 쉬지 못하게 하고 있다.

 

그 결과는 인간들이 되돌려 받게 되어 있으니 천재지변이 일어나 참혹한 변고를 당하게 되어 있다. 이러한 것이 인과응보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우리 인간들 자체가 삼독심으로 인해 우주 환경을 파괴하는 미개한 생활과학에서 벗어나야 한다. 무명의 어두움에서 지혜로 밝음을 잉태하는 새로운 법성의 시대를 맞이했으니 인간들도 미개 인간의 입장에서 진화된 개화 인간으로 거듭나야 된다. 미개한 생활과학에서 진화된 과학 물리학으로 거듭 태어나야 한다.

 

외부로 눈을 돌려 다른 위성으로 대체 에너지를 찾아다니지 말고 우리 인간 내면의 세계, 즉 정신과학 정신물리학 계발에 나서야 한다. 자원은 이 땅 생태계를 전혀 파괴하지 않고도 충분하고 넘쳐날 지경이다. 단지 원리가 없고 설계도가 없을 뿐이다. 그것들은 개화된 우리 인간들 내면의 세계에 가득하다. 다만 인간들이 개발하지 못했기 때문이요, 개발하려고 생각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 인간들의 과학 물리학은 인간의 내면세계 법계 천국의 계발에 달려 있다. 정신과학 시대, 정신물리학 시대는 새롭게 태어나는 후천성법성시대에 형상계와 법계천국이 하나로 이루어지는 시대에 맞추어 이루어 내야 한다.

 

세계 어느 곳의 어느 민족이 먼저 개발에 성공하여 세계인류를 낙원의 장으로 이끌어 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겠지만, 그것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는 국가적 차원을 넘어 세계적 차원에서 다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미 하늘에 그 기틀은 정해져 있다.

 

인간 내면의 세계 즉 법계천국의 세계에 제일 상위민족은 세계 속에 가장 아름다운 곳, 금수강산 삼천리 반도에 거하는 민족이 될 것이다. 이곳이 세계 인류의 성지가 될 것이요, 세계인을 지상낙원 지상천국으로 이끌어 갈 성인의 출현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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