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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이야기들(사회. 정보. 문화. 철학. 역사. 관광여행) 452

'김만덕' 제주 거상 "사람의 인명을 구할 수 없는 재물은 썩은 흙..."

'김만덕' 제주 거상 "사람의 인명(人命)을 구할 수 없는 재물은 썩은 흙과 같다" 김만덕은 조선 후기(1739년~1812년) 제주도 출신의 조선 시대 여성으로서 큰 성공을 거둔 인물입니다. 그녀는 기생 출신이었지만, 자신의 재능과 노력으로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양반들은 돈에 대하여 "양반은 손에 돈을 만지지 말고 쌀값을 묻지 말아야 한다"라는 것처럼 상업은 천대를 받았다. 본래 김만덕은 제주의 양가집 출신인데 12살에 부모를 잃어서 제주의 관기(官妓)가 그녀를 수양딸로 삼으면서 기생이 되었다. 그녀는 20살이 될때 "나는 본래 양인의 출신이니 본래의 나의 출생을 회복시켜달라"라고 제주 관청에 청원하여 신분을 회복하게 됩니다. 그때부터 주도적으로 스스로 살기 위해서 상업에 뛰어들게 되었다. 김..

'고인돌'이 별자리와 일치한다는 것은 "천문학적 지식"의 조상에 의해

'고인돌'이 별자리와 일치한다는 것은 "천문학적 지식"을 가진 조상에 의해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에 만들어진 선사시대의 무덤입니다. 고인돌은 돌을 세워 받침돌로 삼고 그 위에 덮개돌을 올려놓은 형태로, 그 크기는 수십 톤에 달하는 것도 있다. 고인돌은 전 세계에 걸쳐 분포되어 있습니다. 한국에는 약 3만 기의 고인돌이 남아 있는데, 그중 절반 이상이 전라북도 고창군에 있습니다. 고창 고인돌은 201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고인돌은 우리 선조들의 뛰어난 석조 건축 기술과 예술성을 보여주는 귀중한 유산입니다. 고인돌의 용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고인돌이 무덤이라는 설, 제단이라는 설, 천문 관측 시설이라는 설 등이 있습니다. ■ 고인돌이 무덤이라는 설은 고인돌이 대..

'타마린드' 열대 과일의 다양한 영양소와 요리, 우리 "건강에 주는 효능"

'타마린드' 열대 과일의 다양한 영양소와 요리, 우리 "건강에 주는 효능" 타마린드 과일은 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열매로, 아시아 지역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이 과일은 당도와 산도가 강하며 신맛이 특징입니다. 또한, 타마린드 과일은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이다. 타마린드 과일은 풍부한 비타민 C 함유량으로 비타민 C는 면역력 강화와 스트레스 완화,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며, 항산화 작용을 통해 자유 라디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 줍니다. 또한, 타마린드 과일은 다양한 미네랄과 비타민을 함유하고 이 과일은 다량의 철분, 마그네슘, 칼슘 등의 미네랄을 함유하며, 비타민 A, B, K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타마린드 과일의 식이섬유 함량도 높은 편으로 식이섬유는 소화를 도와주고 변비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제주(Jeju) 거문오름 주변에 발달한 "용암 동굴 세계적인" 수준 규모

제주(Jeju) 거문오름 주변에 발달한 "용암 동굴 세계적인" 수준 규모 거문오름은 해발 456m(둘레 4,551m)의 오름으로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569-36. 거문오름 용암동굴계를 형성한 모체로 알려져 있다. 숲이 우거져 검게 보여 검은 오름이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제주도의 오름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다. 거문 오름에서 흘러나온 용암류가 경사를 따라 북동쪽 해안가까지 흘러가면서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화산 지형과 용암 동굴을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제주도 선흘리 거문오름 주변에 발달한 동굴의 규모는 용암 동굴로서는 세계적인 수준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거문오름은 북동쪽 산사면이 터진 말굽형 분석구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정상에 오르면 거문오름 용암동굴계를 만든 화산의 분화구가 ..

"동양의 점성술과 서양의 점성술"은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점성술'은 태양, 달, 행성, 별의 위치와 움직임이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점성술은 기원전 4000년경에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고대 바빌로니아, 이집트, 그리스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점성술은 태양, 달, 행성, 별의 위치와 움직임에 따라 12개의 별자리로 나뉩니다. 각 별자리는 고유한 특성과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점성가는 개인의 별자리를 분석하여 그 사람의 성격, 운명, 미래를 예측한다. 점성술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는 없지만, 많은 사람들은 점성술이 자신의 삶에 도움이 되고 위안이 된다고 믿고 있다. 점성술은 개인의 성격과 운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점성술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자신의 운명을 ..

'남한산성' 6월에 나들이 갈만한 "수도 한양"을 지킨 조선시대의 산성

'남한산성' 6월에 나들이 갈만한 "수도 한양"을 지킨 조선시대의 산성 남한산성은 경기도 광주시, 성남시, 하남시에 걸쳐 있는 산성입니다. 산성의 이름은 남한산을 중심으로 하여 지어진 데서 유래합니다. 남한산성은 통일신라 시기에 축조돼 조선시대 수도 한양을 지키던 성곽이다.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인조(재위 1623~1649)는 이곳으로 피신해 47일을 버티다 항복했다. 남한산성은 인조와 백성들이 피난한 곳으로 유명하다. 남한산성은 1962년 대한민국의 사적 제1호로 지정되었으며, 2014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남한산성'은 "북한산성과 함께 수도 한양"을 지킨 조선시대의 산성이다. 남한산성은 총 8개의 문과 24개의 포대를 갖추고 있습니다. 성벽의 길이는 약 19km이며, 성벽의 높이..

'부처님오신날' 국립춘천박물관 국보 "한송사 터 석조보살" 공개

'부처님오신날' 새로 단장한 미소에 머물다 "한송사 터 석조보살"을 공개했다. 한송사는 강릉시 강동면 남항진동(하시동리)에 있던 절입니다. 국보 ‘한송사 터 석조보살’은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강릉 한송사 옛터에 자리했던 고려시대 보살상로,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흰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강릉 한송사 터 보살상(옛 지정번호 국보 제124호)은 1912년 일본으로 반출됐다가 1965년 한일협정에 따라 반환됐다. 보기 드문 흰 대리석으로 표현된 부드럽고 우아한 이 보살상은 지혜를 상징하는 문수보살로 여겨진다. 평창 오대산 월정사 보살상, 강릉 신복사 터 보살상 등과 더불어 고려 초 강원도 지역에서 유행하던 불상 양식을 보여주는 보살상으로, 높직한 원통형 보관(寶冠)을 쓴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백사장으로 뒤덮인..

'강화도 나들이' 부처님 오신 날 "보문사. 적석사. 전등사. 정수사" 여행

'강화도 나들이' 부처님 오신 날 "보문사. 적석사. 전등사. 정수사" 일일 여행 강화도는 서울에서 가깝고 일일 코스로 가볼 만한 절들이 보문사. 전등사. 정수사. 적석사. 청련사. 백련사가 있고 그 외 크고 작은 절들도 있다. 강화도 절에 들러서 마음을 힐링하고 돌아오는 길에 강화 인삼센터에서 강화 인삼과 다양한 강화 농산물 사서 오면 아주 좋은 코스이다. 강화 보문사는 외포리에서 배를 타고 석모도까지 가서 보문사로 가는 버스를 타면 된다. 자가용을 가지고 가면 배에다 차를 싣고 석모도에서 차를 가지고 보문사 가면 편안하다. 보문사는 석불전과 마애불이 유명하다. 절 마당에 들어서면 석불전이 눈에 들어온다. 큰 바위를 지붕으로 된 석불 법당이다. 석불전 기도를 마치고 산위의 마애불에 오르면 된다. 강화도..

'벤자민 프랭클린'의 15가지 "부의 비밀과 덕목" 13가지

'벤자민 프랭클린'의 15가지 "부의 비밀과 덕목" 13가지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1706년 1월 ~ 1790년 4월)은 미국의 정치가, 언론인, 과학자, 사상가, 발명가, 저술가, 외교관입니다. 그는 미국 독립 혁명의 주요 인물 중 한 명으로, 미국 헌법의 기초를 마련하고 미국 최초의 우편 제도와 도서관을 설립했습니다. 또한, 그는 전기의 발견과 프랭클린 목걸이의 개발로 유명합니다. 프랭클린은 1706년 1월 영국의 런던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1723년 미국의 필라델피아로 이주하여 인쇄업자로 일했습니다. 1732년에는 필라델피아의 신문인 "펜실베이니아 가제트"를 창간했습니다. 1751년에는 필라델피아의 과학 아카데미인 미국 철학회를 설립했습니다. 1754년에는 프랑스와의 ..

"노무현을 좋아하는 국민은" 늘어나고... '노무현 대통령' 14주기 추모

"노무현을 좋아하는 국민"은 늘어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 14주기 추모식 2023년 5월 23일 14주기 추모식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진보한다" 많은 국민들이 5월이 되면 갈수록 더욱 생각나는 분으로 '노무현 대통령' 추모식이 된 것이다. 평일인데 많은 사람들이 전국에서 온 듯하다. 사전행사에 명계남 선생은 먹물로 대붓(大筆)으로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진보한다"를 멋지게 썼다. 유홍준 문화제 청장은 직접 노무현 대통령과의 대화를 소개했다 "전화받는데 기분 나쁘면 다 권력기관이다. " 첫째는 정경유착 뿌리 뽑는다. 나는 기업인 돈도 안 받고 세무사찰도 안 하겠다. 둘째는 영호남 갈등 해소다. 셋째는 지방 분권으로 지방의 힘을 기르겠다. 그러면서 저에게 은퇴하면 지방에 가서 좋은 책을 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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