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을 좋아하는 국민"은 늘어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 14주기 추모식 2023년 5월 23일 14주기 추모식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진보한다" 많은 국민들이 5월이 되면 갈수록 더욱 생각나는 분으로 '노무현 대통령' 추모식이 된 것이다. 평일인데 많은 사람들이 전국에서 온 듯하다. 사전행사에 명계남 선생은 먹물로 대붓(大筆)으로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진보한다"를 멋지게 썼다. 유홍준 문화제 청장은 직접 노무현 대통령과의 대화를 소개했다 "전화받는데 기분 나쁘면 다 권력기관이다. " 첫째는 정경유착 뿌리 뽑는다. 나는 기업인 돈도 안 받고 세무사찰도 안 하겠다. 둘째는 영호남 갈등 해소다. 셋째는 지방 분권으로 지방의 힘을 기르겠다. 그러면서 저에게 은퇴하면 지방에 가서 좋은 책을 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