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이야기들(사회. 정보. 문화. 철학. 역사. 관광여행)

'바나나'는 간식으로 "운동 선수"들이 자주먹고 즐기는 과일이다

밝은풀 2023. 4. 17. 16:13
반응형

'바나나'는 간식으로 "운동 선수"들이 자주먹고 즐기는 과일이다.

유튜브가 정보를 알려주는 것 중에서 정확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 "바나나 공복에 괜찮나요?" 바나나는 운동 선수들이 즐겨찾는 과일이라는 것이다. 특히 테니스 선수들이 즐겨 먹는 바나나라는 것이다. 조승우 한약사의 유튜브를 보면 과일은 몸에 나쁜것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채소 과일은 공격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자연이 인간에게 준 자연 식품은 오랜 세월을 지나오면서 검증된 식품이다. 인공 건강식품을 먹는 것 보다 자연이준 선물을 즐겨 먹으면 부작용은 없다. 독이되는 채소 과일은 없다.

   

바나나 송이로 판매되고 있지만 나무에 열리는 바나나 송이는 수 십개의 바나나가 원통형으로 배치된 거대한 형상을 띤다. 아무튼 바나나 열매는 한 그루에 300 ~ 600개 정도 달린다. 하지만 한 번 큰 바나나를 만든 나무는 다시는 큰 바나나가 열리지 않기 때문에 전부 베어버려야 한다.

 

자연상태에서라면 자연스럽게 옛 줄기가 죽어버리고 새 줄기가 돋아나서 열매가 맺히지만, 농장에서는 이 과정을 빨리 하기 위해 열매를 수확한 바나나 나무를 바로 베어버리는 것이다. 바나나는 익을수록 당분과 항산화 물질이 많아진다.

 

더위를 잘 타는 사람은 과다하게 땀을 흘리게 되고 소변을 보게 되므로 칼륨이 결핍되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바나나를 먹으면 소진된 체내의 칼륨을 보충할 수 있다. 주식 대용으로 먹는 괴일로 꼽힌다. 칼륨이 풍부하여, 우리의 몸안의 나트륨과 칼륨의 균형을 맞춰주어 세포들간의 등장성(isotonic)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바나나를 발효흑초에 담가두었다 사과와 같이 믹서기로 갈아 먹어도 맛이있다. 바나나가 지닌 풍부한 식이섬유질과 펙틴은 소화를 도와 변비와 설사 같은 위장 질환에도 큰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위의 자극을 줄이고 편하게 해준다.  

 

▶ 단백질의 소화에는 식이 섬유질(펙틴)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장점들 덕분에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긴급히 에너지를 보충해야 하는 운동선수들이 애용하게 되었는데, 특히 테니스 중계 방송을 보면 선수들이 세트 사이에 휴식을 취하며 바나나를 먹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또한 보디빌더들이나 마라토너들에게도 어필하여 고구마, 감자와 더불어 그들의 주식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

 

▶ 바나나 118g 기준 105kcal이다. 또한 비타민C, 비타민B6, 엽산(비타민B9, 33%), 비타민A, 베타-카로틴, 식이섬유질(3.1g), 미그네슘(8%), 구리(10%), 망간(14%) 그리고 풍부한 칼륨(400㎎ 안팎, 9%)을 함유하고 있으며 지방과 나트륨, 그리고 콜레스테롤은 전혀 없다. 바나나는 100g당 약 22.6g의 당이 들어있는데 이는 단 맛을 내는 과일 중에서도 매우 높은 수준이며, 자당 40%, 포도당 36%, 과당24% 정도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