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 예언 '바바 반가' 불가리아의 '노스트라다무스'라 불리는 그녀의 예언은 종종 정확하게 적중하여, 그녀는 "불가리아의 노스트라다무스" “발칸반도의 노스트라다무스”라고 불리기도 했다. 바바 반가(1911년 10월 3일 ~ 1996년 8월 11일)는 불가리아의 예언자로, 폭풍에 휩쓸린 후 시력을 잃었지만 과거와 미래를 보는 능력을 얻었다고 주장하는 예언자다. 바바 방가는 1911년 불가리아의 스토미카 마을에서 태어났다. 4살 때 폭풍에 휩쓸려 시력을 잃었고, 그 후부터 영적인 능력을 갖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사람들의 손을 잡고 그들의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다고 했으며, 병을 치료하고 행운을 가져다주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바바 방가는 1960년대부터 전국적으로 유명해졌으며,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