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미국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여행지"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영어: Washington, D.C.)는 정식 명칭은 컬럼비아구(영어: District of Columbia)이다. 조지 워싱턴과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에서 이름을 가져왔다. 미국 어느 주에도 속하지 않는 독립 행정 구역이다. 좁지만, 국제적으로 막강한 정치적 영향력 있는 세계 도시이며, 금융 센터로서도 중요성이 높다. 수도로서기능하도록 설계된 계획도시다.
곳곳에서 미국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기념비적인 도시워싱턴 D.C.는 포토맥 강의 동쪽 유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포토맥 강을 경계로 버지니나와 접하고 그 이외 방향으로는 메릴랜드에 둘러싸여 있다. 1790년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톤은 이곳을 수도로 정하고, 프랑스의 피에르 샤를 랑팡을 초청하여 새 수도의 설계를 의뢰하였다.
내셔널 몰의 기념비와 기념관뿐만 아니라 개성과 매력으로 가득 찬 생기 있는 거리까지, 워싱턴 DC는 세계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무료 즐길거리가 많은 이곳은 가족 여행에도 그만이지만 로맨틱한 휴가를 떠나는 커플과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도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극장에서 최고의 공연 예술을 경험하고, 역사가 숨쉬는 조지타운에서 쇼핑을 즐기세요.
말로만 듣던 거리에서 멋진 라이브 연주를 감상하고, 6개의 프로 스포츠 구단이 펼치는 경기도 즐겨보세요. 그리고 도시 곳곳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이 선사하는 미식도 놓치지 마세요.
링컨 기념관Lincoln Memorial 미국의 수도 워싱톤 D.C에 있는 기념관으로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을 기념하는 건물이며 5달러 지폐의 뒷면에도 그려져 있다. 내셔널 몰의 서쪽 끝에 있으며 길이 57m, 너비 36m, 높이 30m에 달하는 규모로 거대하다. 건물을 두른 도리스식 기둥 36개는 링컨 사망 당시 연방을 구성한 주의 숫자를 상징하며, 프리즈에는 이 36개 주의 명칭이 연방에 귀속된 연도와 함께 새겨졌다.
링컨 기념관 앞은 미국 인권운동의 성지 중 하나로 베트남전 반전 시위, 인종차별 반대 집회 등 주옥같은 행사들이 많이 열렸던 곳이다. 1963년 워싱턴 행진 때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이곳 앞에 운집한 군중 25만명에게 한 연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I Have a Dream)'의 배경이기도 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킹 목사가 이곳 계단에서 연설했던 자리가 표시되어 있다.
링컨 기념관 양 옆으로 한국 전쟁 기념관과 함께 베트남전 기념관이 있다. 베트남전에 참전한 미군들의 모습과 전쟁 관련 기록이 적혀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자연사 박물관 하이라이트에는 45.5캐럿 호프 다이아몬드, 오션 홀, 포유류 홀, 인류 기원 홀, 곤충 동물원, 공룡, 박물관 원형 홀에 있는 장엄한 아프리카 부시 코끼리가 있습니다. 나비 전시관에는 수백 마리의 살아있는 나비가 있습니다. Atrium Café는 푸드 코트에서 식사를 제공합니다.
Smithsonian의 국립 항공 우주 박물관은 현재 박물관의 대규모 다년간의 보수 공사로 인해 폐쇄되었습니다. 박물관은 14년 2022월 2024일에 2025개의 새로운 갤러리와 공공 장소로 다시 문을 열 예정입니다. 정시 입장권이 필요합니다. 박물관에는 버지니아 주 샹티이에 있는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IAD) 옆에 있는 두 번째 장소인 Steven F. Udvar-Hazy Center도 있습니다. 이 위치는 매일 열려 있습니다. 입장료도 무료이며 주차는 차당 $15입니다. Wiehle/Reston East 지하철역과 덜레스 공항에서 Fairfax Connector의 983 버스를 통해 대중 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내셔널 갤러리 오브 아트(National Gallery of Art)는 미국의 수도 워싱톤 D.C에 있는 미술관으로 1941년에 개관하였다. 창설자 앤드루 멜론을 비롯하여 크레스, 와이드너 등 개인의 대(大)콜렉션을 모태로 하고 있다.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韓國戰參戰勇士紀念碑, Korean War Veterans Memorial)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국군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현충시설이다.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내셔널 몰의 서쪽에 있는 링컨 기념관에서 가까운 동남쪽에 있다. 3각형 모양으로 둘러싼 화강암 벽에 모래분사(Sandblast)로 한국전쟁 당시 기록된 2,500개의 사진 영상을 새겨놓았고 추운 겨울 전쟁터에서 정찰중인 군인병사의 모습을 스테인레스강으로 만든 19개의 조각상으로 보여 주고 있다.
이곳에는 검은 화강암 벽으로 둘러싼 지름 30 피트 (9m)의 얕은 풀이 있다. 화강암 비문에는 한국 전쟁에서 전사, 부상, 실종, 전쟁 포로의 숫자가 기록되어 있으며 기념비 남쪽에는 한국의 나라꽃인 무궁화가 3 거루 심겨저 있다. 또 다른 화강암 벽에는 은색으로 "평화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Freedom is Not Free)"라는 간단한 메시지가 새겨 있다.
할리우드 기념품 박물관은 실버 스크린의 모든 팬들에게 꼭보아야 할 곳입니다. 인상적인 Max Factor Building에서는 상징적 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대본, 의상, 포스터, 사진, 영화 자동차 등)의 촬영과 관련된 10,000 가지가 넘는 다양한 것들에 감탄할 수 있습니다. 전시회 중 일부는 예를 들어 마릴린 먼로의 드레스, 지팡이는 해리포터 영화 또는 스타 트렉 의상을 촬영하는 데 사용됩니다.
건물 자체조차도 자세히 살펴볼 가치가 있습니다. 아르 데코 스타일로 지어졌으며 1935 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원래 이곳은 이곳에 와서 전문적으로 메이크업을 할 수있는 메이크업과 미인을위한 곳입니다.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국립 대성당(Basilica of the National Shrine of the Immaculate Conception) 또는 성모 무염시태 국립 대성당(聖母無染始胎國立大聖堂)은 미국의 수도 워싱톤 D.C에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당이다. 수호성인은 미국의 수호성인이기도 한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이다. 대성당은 미국에서 가장 큰 가톨릭 성당으로서 가톨릭 성당 건축물 중 최상위 등급인 대성전(大聖殿, basilica)으로 축성되었으며,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큰 종교 건물이다.
또한 워싱턴 D.C.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기도 하다. 해마다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수백만 명의 순례자들이 대성당을 찾아오고 있다. 대성당은 미국 가톨릭 대학교로 부터 기증받은 워싱턴 D.C. 북동쪽 미시간 애비뉴에 세워져 있다.
미국 의회도서관(美國議會圖書館, The Library of Congress)는 미국의 사실상의 국립 도서관이다. 워싱턴 D.C.에 있으며, 서재 공간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크며 중요도에서도 으뜸이다. 3천만권의 대장에 정리된 도서가 있으며 470개 언어로 되어 있는 인쇄물들이 있다. 5천 8백만개의 문서들이 있으며, 구텐베르크 성서 현재 완전한 벨룸 형태의 책은 세계에 3권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기념비(National World War II Memorial)는 제2차 세계대전 때 징병되고, 전사한 미국 병사에 대한 추모의 뜻을 담아 건조된 국립 기념물이다. 미국 워싱턴D.C의 중심부에 위치한 내셔널 몰에 건립되어 있다. 이 기념비는 2004년 4월 29일에 공개되었고, 이 해의 전몰자 추도 기념일(5월 마지막 월요일) 이틀에 해당하는 2004년 5월 29일, 미국 제43대 대통령 조지 W. 부시에 의해 기념비 제막식이 공식적으로 이루어졌다. 현재 이 기념비는 국립공원관리청(National Park Service)이 관할하는 내셔널 몰과 기념 공원 단체(National Mall and Memorial Parks group)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국립초상화미술관은 스미소니안 박물관중 한 곳입니다. 우선 현대미술관으로 그 유명한 백남준시의 비디오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한개는 미국 50개주를 표현 한 비디오 작품이고 또 하나는 사실 자녀들에게 보여주기에는 조금 민망한 영상이 있는 비디오 작품입니다. 둘다 맨 윗층에 있는데 엘레베이터옆에 있는 작품이 자녀들이 피하게 하시는 것 좋을 작품입니다. 맨 아래층 1층 뒷쪽에 큰 코트야드(Courtyard)가 있는데 가게와 분수 그리고 별 것없지만 그 공간이 바로 그 유명한 Kogod (코가드) 야드 입니다.
윗 천장을 유명한 건축사 포스터(Foster)에서 디자인했는데 유리 2중으로 만든 기가막힌 일종의 천막(Canopy)입니다. 예전 건물을 하나도 안 건드리고 기둥 8개를 세워 천막을 버티게 만든 건축학도들이 감탄하는 작품입니다. 사실 미술작품보다 Kogod 야드를 보러 이 미술관을 방문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다 무료입니다. 헌데 가끔 그 Kogod야드를 일반인들 행사때 돈을 받고 장소를 빌려주어서 그런 행사가 있을때는 못 들어가실 수도 있어요.
내셔널 몰은 과거, 현재, 미래가 어우러진 미국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국립 공원입니다. 이 공원의 기념비와 기념관은이 나라를 위해 궁극적 인 희생을 치른 미국의 선조들과 영웅들을 기립니다. '미국의 앞마당'이라는 별명을 가진 땅을 탐험하세요.
내셔널 몰 (National Mall)은 워싱턴 DC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서쪽 끝의 링컨 기념관에서 동쪽 끝의 미국 국회 의사당까지 2km 이상 뻗어 있습니다. 쇼핑몰을 따라 주차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오렌지, 블루, 실버 라인의 스미소니언 정류장까지 지하철을 타는 것이 좋습니다.
자전거를 선호하는 경우 Capital Bikeshare에는 내셔널 몰 부지 또는 그 근처에 여러 개의 부두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쇼핑몰에 도착하면 DC Circulator National Mall 경로를 다른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세상 모든 이야기들(사회. 정보. 문화. 철학. 역사. 관광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유냐 존재냐' 에리히 프롬 "참부자가 되려면" 세이노의 가르침 추천 (2) | 2023.04.26 |
---|---|
'넷플릭스Netflix'는 어디서나 무제한 모든 기기에서 가능한 "플랫폼" (0) | 2023.04.25 |
조선인의 사랑과 영혼 "무덤 속에서 나온 편지" 400년 전 이야기 (0) | 2023.04.23 |
독일인 수도사 '노르베르트 베버' 신비로운 "불교 세계와 금강산" 자연의 비경 (0) | 2023.04.23 |
'조선과 그 이웃 나라들' 이사벨라 비숍 "조선인 키가 크고 잘생겼다" (0) | 2023.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