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끈 펭귄'이 평균 4초에 1만번씩 쪽잠을 자는 것으로
턱끈펭귄은 남극과 아남극 지역에 서식하는 중형 펭귄이다. 턱 아래 검은색 띠가 있어 턱끈펭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턱끈펭귄은 다른 펭귄들에 비해 성격이 매우 사납다고 알려져 있다.
턱끈펭귄
남극 에 서식하는 펭귄 들 중 하나. 턱에 끈과 같은 형태의 검은 털이 있어 턱끈펭귄이라고 한다. 영어발음으로는
namu.wiki
■ 개요
턱끈 펭귄은 남극에 서식하는 펭귄 중 하나이다.
턱 아래 검은색 띠가 턱끈처럼 보이는 것이 이름의 유래이다.
다른 펭귄에 비해 성격이 사나운 편이다.
■ 분류학
학명: Pygoscelis antarctica
과: 펭귄과(Spheniscidae)
속: 젠투펭귄속(Pygoscelis)
분류: 턱끈펭귄
■ 외형
크기: 약 72cm
몸무게: 6~7kg
털 색깔: 앞쪽은 흰색, 뒤쪽은 검은색
부리: 주황색
다리: 분홍색
■ 서식지
남극반도, 남극 제도, 포클랜드 제도, 남조지아 제도 등
바다가 얼음으로 덮여 있는 곳을 선호한다.
■ 식성
주로 크릴, 오징어, 물고기를 먹는다.
바닷속에서 수영하며 먹이를 잡는다.
■ 번식
11월부터 2월까지 번식기를 맞이한다.
암컷은 2개의 알을 낳고, 수컷과 암컷이 번갈아가며 알을 품는다.
약 35일 후에 알이 부화하고, 병아리는 부모로부터 먹이를 받아 자란다.
병아리는 약 50일 후에 바다로 나간다.
■ 보존 상태
국제 자연 보호 연맹(IUCN) 적색 목록에서 "관심 대상(LC)"으로 분류되어 있다.
하지만 기후 변화, 오염, 과도한 어획 등으로 인해 개체수가 감소하는 추세이다.
■ 기타
턱끈 펭귄은 남극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 명소이다.
펭귄의 생태와 행동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턱끈 펭귄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턱끈 펭귄은 하루에 1만 번 이상 졸기질을 한다.
턱끈 펭귄은 15~20년까지 살 수 있다.
턱끈 펭귄은 수영 속도가 빠르고, 최대 속도는 시속 40km에 달한다.
턱끈 펭귄은 바닷속에서 최대 200m까지 잠수할 수 있다.
남극에 사는 턱끈 펭귄(chinstrap penguin)이 평균 4초에 1만번씩 쪽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4초에 1만번 꾸벅꾸벅”…쪽잠자며 새끼 지키는 이 ‘펭귄’
남극에 사는 턱끈 펭귄(chinstrap penguin)이 평균 4초에 1만번씩 쪽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에는 극지연구소(KOPRI) 이원영 박사와 프랑스 리옹 신경과학 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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