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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토끼로 불리는 '민달팽이'에 대한 5가지 사실
바다 토끼 민달팽이는 군소라고도 불리는 연체동물이다. 전 세계의 바다에 서식하며, 우리나라의 남해와 제주도에서도 발견된다.
※ 바다 토끼 민달팽이에 대한 5가지 사실은 다음과 같다.
흰색 털로 보이지만, 사실은 붉은색 또는 주황색의 카리오필리아(caryophyllidi)라고 불리는 작은 돌기이다. 이 돌기는 바다 토끼 민달팽이의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두 개의 더듬이가 토끼의 귀처럼 보인다. 이 더듬이는 바다 토끼 민달팽이의 감각기관으로, 먹이감과 동료를 찾는 데 사용된다.
자웅동체로, 한 마리로 번식을 할 수 있다.
먹이로는 주로 스펀지를 먹는다. 스펀지에 포함된 독을 이용하여 포식자를 방어하기도 한다.
길이는 약 10cm 정도이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535505
바다 토끼 민달팽이는 독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스펀지에 포함된 독을 이용하여 포식자를 방어할 수 있다. 따라서 바다 토끼 민달팽이를 만지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바다 토끼 민달팽이는 바다 생태계의 중요한 구성원 중 하나이다. 스펀지의 개체수를 조절하고, 해파리의 독을 이용하여 해파리의 개체수를 조절하는 데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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