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븐 연' 골든글로브 미국 "배우조합상" 후보 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븐 연이 골든글로브에 이어 미국 배우조합상(SAG Awards)에서 남우주연상 후보에 지명되면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새 창에서 열기ko.wikipedia.org 스티븐 연 스티븐 연은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에서 한국계 이민자이자 마트 주차장 사고로 복수전을 벌이는 '아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 작품으로 스티븐 연은 골든글로브 TV 미니시리즈 및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SAG Awards에서도 같은 부문 후보에 올랐다. SAG Awards는 미국 영화배우조합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아카데미 시상식과 함께 미국 영화계의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