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토끼로 불리는 '민달팽이'에 대한 5가지 사실 바다 토끼 민달팽이는 군소라고도 불리는 연체동물이다. 전 세계의 바다에 서식하며, 우리나라의 남해와 제주도에서도 발견된다. ※ 바다 토끼 민달팽이에 대한 5가지 사실은 다음과 같다. 흰색 털로 보이지만, 사실은 붉은색 또는 주황색의 카리오필리아(caryophyllidi)라고 불리는 작은 돌기이다. 이 돌기는 바다 토끼 민달팽이의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두 개의 더듬이가 토끼의 귀처럼 보인다. 이 더듬이는 바다 토끼 민달팽이의 감각기관으로, 먹이감과 동료를 찾는 데 사용된다. 자웅동체로, 한 마리로 번식을 할 수 있다. 먹이로는 주로 스펀지를 먹는다. 스펀지에 포함된 독을 이용하여 포식자를 방어하기도 한다. 길이는 약 10cm 정도이다. 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