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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으면 '인천'이 더 위험 "뉴욕, 시드니" 보다 더 위험한 이유

밝은풀 2024. 1. 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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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으면 '인천'이 더 위험 "뉴욕, 시드니" 보다 더 위험한 이유

빙하가 녹으면 해수면이 상승하게 된다. 이는 지구 전체의 평균 해수면이 상승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별로 해수면 상승 폭이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다.

 

인천은 해안선이 복잡하고, 지형이 평평하기 때문에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면 다른 도시보다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 구체적으로, 인천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빙하가 녹으면 뉴욕, 시드니보다 위험한 것으로 평가된다.

 

해안선이 복잡하다. 인천은 강화도, 영종도, 영흥도 등 여러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안선이 매우 복잡하다. 이러한 지형은 해수면 상승에 취약하며,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해안 침식과 범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지형이 평평하다. 인천은 대부분 평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발 고도가 낮다. 따라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침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인구 밀도가 높다. 인천은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이다. 따라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202413, 극지연구소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50년이 되면 인천의 해수면이 약 4cm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구 평균 해수면 상승 폭인 3.6cm보다 약 10% 높은 수치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볼 때, 인천은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할 경우, 뉴욕, 시드니보다 더 큰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빙하 녹으면 뉴욕·시드니보다 인천이 더 위험"…예상 밖 연구 결과

오는 2050년 극지방의 빙하가 녹을 경우 인천의 해수면이 지구 평균보다 더 많이 상승한다는 예측 결과가 나왔다. 뉴욕, 시드니 등 5개 주요 해안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극지연구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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